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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ED638588960DE1F" class="txc-image" width="6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2222.jpg" exif="{}" actualwidth="645" id="A_230ED638588960DE1FDC7E"/></p><p style="text-align: left;"><br></p><p>배철수의 음악캠프는 1990년 첫방송을 탄이후 27년간 진행자 교체없이 꾸준히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p><p>국내유일의 팝 전문 방송이기도 하거니와 배철수의 맛깔나는 진행이 일품입니다.</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5A338588960DF23" class="txc-image" width="6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11111.jpg" exif="{}" actualwidth="693" id="A_2455A338588960DF2358CA"/></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싱글벙글쇼는 1973년 첫 방송을 탄후 87년부터 강석 김혜영 체제로 30년동안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p><p>요즘 다소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청취율이 아직도 높아요..</p><p> </p><p>그뒤로 정찬,김찬우의 컬투쇼가 10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네요..</p><p> </p><p>두 프로그램이 대단한게 30년동안 방송하면서 휴가를 제외하고 지각이나 결방이 없었다는 점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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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교체없이 장수하고 있는 라디오프로그램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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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의 생활일듯
라디오는 페이가 좀 적다고 하던데.. 그냥 생활이 되신거같네요 ㄷㄷ
작년에 컬투쇼가 10주년되었죠..
허나 그보다 더 오래된건 최화정의 파워타임입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도 꽤 오래됐죠
멋도 모르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즐겨듣던 싱글벙글쇼는 강석 학력위조 김혜영 이명박근혜 지지유세 이후로 안들어 지더군요.
그 시간대는 이제 배칠수-전영미 구오구오쇼가 대세(?) ㅋㅋ
싱글벙글쇼는 DJ도 문제지만 순시리가 주물렀다는 의혹을 받는 프로그램이라서 더 정이 안가네요
라디오 페이가 적어도 웬만한 월급쟁이보단 낫겠죠?? 저정도면 뭐 정년 보장인가...ㅎㅎㅎ
제가 몇년전에 듣기로는 문천식 같은 경우가 1회 고정 출연료가 10만원 정도로 들었습니다. 1주일에 고정 7 ~ 8개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oi-bbq 와 1회 10이면 진짜 적네요...ㅜ
디제이 같은 경우 1회에 몇십만원씩 할겁니다.
sbs파워fm 개국할 당시 가요광장 진행하던 최화정을 파워타임에 스카웃했었는데, 최화정이 가요광장에서 받던 금액이 회당 28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십여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엄청 올랐겠죠.
@난나야~ 아항 그러면 제 월급 만큼은 나올...ㅎㅎㅎㅎㅎㅎ
@New Big3 월급이 8백만원 넘으세요? 와 부르조아시다
@난나야~ 컥 8백넘는건가요??? 전 택도없네요ㅠㅜ GG ....
@New Big3 7 ~ 8년전에 들은 내용 이니 적은건 아니죠. 그리고 라디오는 1시간 출연에 준비시간 or 오버시간도 없으니 효율성도 좋구요. DJ는 기본 2시간에 간판이니 게스트와는 넘사벽이지 않을까 싶네요.
@oi-bbq 그런거같아요^^
황정민의.fm대행진은 몇년인가요?
올해로 횟수로는 17~8년쯤 될거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등교하면서 들었으니...
작년에 한번 하차하려다가 재계약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햇수로는 올해가 20년차입니다. 제작년에 교통사고 나서 오래 쉬었고, KBS 퇴사설까지 나돌며 하차할 듯 보였는데 KBS에 잔류하면서 라디오도 그대로 맡게 되었죠.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으로는 최장수 진행자일겁니다.
장수 라디오 프로라고 하니 학창시절을 함께 해준 이문세의 별밤이 생각나네요. 나름 학창시절의 소중한 기억이라는...ㅎㅎ
12시 최화정의 파워타임도 꽤 오래된 듯...
싱글! 벙글! 쇼~ 이 첫멘트를 초등학교때 버스타면서 매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박명수의 두데가 진짜 재밌었는데 ㅠ
두시의 데이트 박명~ 숩니다. 출봘~~~~~ 그리고 나나나송~ 두시타임에 그나마 유일하게 컬투쇼에 대응 했었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취율도 좋았구요.
김글라스 리포터
박명수 라디오에서 만큼은 유재석 클래스죠.
라디오는 진짜 재밌게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최고죠.. 명수옹 몸값이 너무 올라서 라디오 못한다능 ㅜㅜ
엠비씨 라디오 고정인데 박명수가 역대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GSW] Tim Hardaway [MIA] 박명수 오전 11-12시 KBS에서 라디오 방송하고 있습니다.
@Truth Hurts 아..엠비씨 고정이라서요..
잠깐 듣다 말았어요ㅎ
채널 돌리기 귀찮아서요ㅜㅜ
@환상덩크 빈스카터 미국코
싱글벙글 대박이네요ㄷㄷㄷㄷ
유디 돌아와 ㅠㅠ
장수 프로그램으로 대단하지만 시사콩트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은 어느순간부터 멈춰져있죠. 싱글벙글 아쉬운 프로그램입니다. 재미있는 라디오는 이미 없어져버렸고요. 그러고보니 두 프로그램 모두 MBC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