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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미얀마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간 내전에서 임시 휴전을 중재함
- 중국 정부가 중국 국경에 인접한 미얀마 북부에서 미얀마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간의 전투에서 일시적인 휴전을 중재했다고 발표함
- 마오닝(Mao Ning)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중국이 중재한 미얀마 군부와 소수민족 단체 간의 최근 회담에서 임시 휴전과 대화의 모멘텀 유지를 포함한 몇 가지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 미얀마 군부가 2021년 정권 장악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음
- 미얀마 북부 샨주 전역에서 아라칸군(AA, Arakan Army),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MNDAA,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타앙민족해방군(TNLA,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이 10월 말 공세를 개시한 후 충돌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음
- 이 단체들은 중국과의 무역에 필수적인 군사 요충지와 국경 요충지를 점령했으며, 분석가들은 이를 미얀마 군부가 2021년 정권을 장악한 이후 직면한 가장 큰 군사적 도전이라고 말함
☐ 중국은 임시 휴전을 통해 국경 지역 안보를 되찾기를 원함
-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임시 휴전은 미얀마 관련 모든 당사자의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중국-미얀마 국경의 평화와 평온을 보장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발언함
-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얀마 북부의 분쟁이 분명하게 완화되고 있다”고 강조함
출처
Channel News Asia, Barron’s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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