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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 술탄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함
- 하이쌈 빈 타리크(Haitham bin Tarik) 오만 술탄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오만이 싱가포르와 모든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발언함
- 하이쌈 빈 타리크 오만 술탄은 “오만이 친환경 수소 산업의 지역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협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임
☐ 오만 수도에는 ‘싱가포르스트리트’가 조성될 예정임
-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에 조성될 스마트 시티에 싱가포르스트리트(Singapore Street)가 생길 예정임
- 약 10만 명의 주민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술탄하이쌈시티(Sultan Haitham City)는 2045년에 완공될 예정임
- 싱가포르에도 캄퐁 글램(Kampong Glam)에 무스카트스트리트(Muscat Street)가 존재함
☐ 싱가포르와 오만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함
-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도 “싱가포르는 오만의 통찰력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양국이 서로 배우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함
-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오만은 38년 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두 나라의 관계는 무역과 문화를 통해 수 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언급함
출처
The Straits Times, Magzter
원문링크1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a-singapore-street-soon-to-come-in-a-smart-city-in-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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