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서울에 샤넬의 첫 플래그쉽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소개한 이전 게시글에서 회원님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많았고,
몇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기도 하여 아시아의 샤넬 메종 건축물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샤넬의 정식 플래그쉽부티크(메종)는 아시아에 세 곳이 있습니다.
모두 Peter Marino가 디자인했습니다.
(디자인 컨셉의 공통점, 일관성은 분명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감안할 점은 도쿄의 긴자와 서울 청담동은 입지적 특성이 서로 매우 다른 곳들이라는 것입니다. 긴자는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인데 반해 청담동 명품거리는 유동인구를 의식하지 않는 비교적 사적인 공간이기에, 도쿄의 매장들에 적용된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는 애초에 기대할 수 없습니다.)
1. 도쿄 긴자
2. 도쿄 긴자 나미키
3. 서울 청담
- GQ
출처: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SeOuLiStA_urb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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