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31 김윤상 차관,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참석 및 주요인사 면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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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차관,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참석 및 주요인사 면담 결과 |
-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의 면담에서 한-IDB 협력 강화 방안 모색 -마리오 마르셀 칠레 재무부 장관과 리튬 등 핵심광물 및 경제협력 방안 논의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3.26(수)~3.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제65차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 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중남미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59년에 설립된 다자개발은행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25년 IDB 중점 개혁 과제를 논의하였다. ‘24년 IDB 기관전략(Institution Strategy) 마련 후, 금년 이후 추진할 IDB 그룹 성과제고 계획에 대해 회원국과 의견 교환을 하였으며 중남미지역 경제 및 개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차관은 연차총회에서 일랑 고우드파잉(Mr. Ilan Goldfajn) IDB 총재의 IDB 개혁 과제와 추진 과제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하였다. 특히 개발 효과성 증진, 다양한 금융수단 도입, IDB Invest 출자 확대 등 재원 확대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 기념으로 금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써밋(Korea-LAC Business Summit)*에 회원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 한·중남미 경제협력을 위해 기재부-IDB 공동으로 포럼·상담회 등 개최하는 대규모 정례 행사 (‘07년 1차를 시작으로, ’11년, ‘15년, ’17년, ‘19년, ’22년 개최)
또한 금번 총회에서는 지진, 산불, 홍수 등 중남미지역 재해위험관리와 회복을 위한 공동선언문(Ready and Resilient Americas)을 채택하였으며 김 차관도 지지 의사를 표명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연차총회를 계기로 IDB 총재와 만나 IDB 신탁기금 등을 활용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IDB 내 한국 역할 확대 및 중남미지역에의 한국 기업 진출 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금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써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측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김 차관은 IDB 연차총회 의장국인 칠레 재무부 장관(Mr. Mario Marcel Cullell)을 만나 리튬, 구리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관련 양국의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IT분야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분야 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APEC 재무장관회의와 관련하여 칠레 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Mr. Sergio Armando Cusicanqui Loayza)을 만나 IDB 신탁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등을 통한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24년 EDCF 기본약정을 10억불 수준으로 확대*한 만큼 추가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여 볼리비아의 경제 성장과 개발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EDCF 기본약정(F/A) 한도 확대: (‘15~’19) 2.5억불 → (‘24~’28) 1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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