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문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갈아타려는 본인 집의 매수세가 뜸하거나
가격을 조정해서 매수가 들어오다 보니
개포동으로 갈아타려 해도
집이 팔리지 않았다거나
생각보다 차액금이 크다보니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 초까지 집값이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할 때
매수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매수세가 움츠려들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거래 비수기인 겨울철이 도래하기도 했고,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이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매매 시장이 좋지 않다 보니
집값 하락의 전망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래도 개포동으로 입성하기 위한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 시장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사전점검 이후로 살짝 조용해진 이후로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다시 생기도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안 빠지던 본인 집이 계약이 되어
염두해뒀던 개포동으로 거침없이
계약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이 알아보러 오시는 분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전화뿐만 아니라
내방 손님도 제법 있었습니다.
지금 전월세를 구하려고 하는 분들의 입주 일자는
보통은 이사하기 2~3개월 전부터 집을 구하러
다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1월 말 ~ 2월 말이 많은 상황입니다.
단지 내 학교 때문에 구하려는 수요도 있고
신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이용 때문에,
신혼 부부들의 원픽 등
다양한 이유들로 다시 점차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일까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 기간은
24년 2월 27일까지 이며,
물량이 많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매물과 선호되는 동.호수 매물은
금방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이 좀 더 떨어진다 하더라도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을 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을 때 결정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까지 좋으니
내일도 임대차 문의로 바쁜 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