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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알래스카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뽀식이 추천 2 조회 43 23.12.12 08: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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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2 08:53

    첫댓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좀 당황스러운 날들 입니다
    눈이 살짝 내렸으니 언덕길 조심히 다니세요
    손편지가 참 반가우시겠어요

  • 작성자 23.12.13 09:36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좋긴 합니다.
    하늘에 감사해야지요.ㅎㅎ
    좋은 날 되세요.

  • 23.12.12 10:26

  • 작성자 23.12.13 09:36

    감사합니다.^^

  • 23.12.12 21:36

    12월
    연말이 되니
    캐롤송, 크리스마스 카드, 송년회 등 익숙한
    단어들이 주류를
    이루네요.
    전철 안, 시내 중심에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오늘 점심은 줄을 서서
    먹었답니다.

    고즈넉한 설다목은
    땡감이 연시가되고
    군밤 냄새와 군고구마
    냄새가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고운 향기가 번집니다.
    행복이 꽃피는
    마을이네요.

  • 작성자 23.12.13 09:43

    아침으로 듣는 레인보우🌈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에
    캐롤송이 많이 나오더군요.
    촌부는 이미 몇 군데 모임의
    송년회도 다녀왔지요.
    즐거운 연말이라고 할까요?
    도시와는 사뭇 다른 산골이지만...

    설다목 산골도 연말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답니다.
    집안에는 리스도 걸려있고
    멀리 알래스카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도 서있고
    난롯불에 이것저것 구워먹는
    여유로움까지...

    늘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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