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경이면
휴가철도 지나고
코로나도 좀 잠잠 해질거라는
지레짐작으로
휴가를 늦게 잡았는데. . .ㅠㅠ
강릉으로 여행 가는길에
원주 "보릿고개"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원주 "산 뮤지엄" 관람~
입장료가 1인당 19,000원이라
좀 비싼듯 했지만
종이.판화 박물관 및 명화관람
유명한 조형물과 건축물을
관람하고 나올때는 가슴이 벅찼다
삼각형 방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예술입니다
산 뮤지엄 관람후엔
"원프리카"카페에서
다래.바나나.파파야.으름도
구경하고
사탕수수랑
커피나무에서 커피 열매 채취도
해보는 체험도 즐기고
맛난 커피와
이국적인 풍경에 취한시간
저녁식사후엔
호텔 앞 바닷가에 앉아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아들.딸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가족애를
다졌네요
밤 하늘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돌아가신 부모님 같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우리 쥐방 친구님들과도
함께 여행 할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 .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을
읇조려 봅니다
첫댓글 원주와 예천은 1시간여 거리 다음엔 예천도 구경함 해 보세요.
글쓴이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예천에 계시나 봅니다.
회룡포 . 장안사. 삼강나루
참 좋은곳 이지요~~^^*
https://youtu.be/RQLw_q_t_ic
PLAY
삼강나루 노래도 좋아하지요
https://youtu.be/n-eMheFD7QU
PLAY
넹~
다음엔 예천으로 여행일정
잡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머슴 예천에 가볼만한 곳이 참 많네요
가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해머슴 네~ 주말마다 합니다.다음에 오시면
저 찾어 주세요.
여행 즐겁게 무탈하게 잘 다녀왔구나.
내가 좋아하는 토속음식 도 먹고
내가 좋아하는 바닷가
호텔도 럭셔리 하네...
나는 빈티지 야생을 즐기는데~~^^
어디를 가든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여행은 즐거움이고
행복이지
행복만땅 하고 왔다
@봄비사랑 그러니까요 예천도 함 오셔요.
그리고 저 찾으시면 막걸리 한잔 사지요.
멋진곳
댕겨 왔구나
역시
귀부인은
노는 세계도
틀려라~~^^
놀리면
미워 미워요
그래미님은 놀러도 안 다니시나 질투 하시게.... ㅎㅎㅎㅎ
보릿고개 이름처럼
끌리는 상차림이네요
힐링되는 즐거운 여행되세요~^^~
고향이 시골이라서인지
전통 음식을 좋아합니다
굿~^^
잊지않고 찾아주는 하늘구름님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