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9장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의 참 주인이시며 내 고집을 내려놓을 때 내 인생을 통치해 주셔서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9장을 묵상합니다 어느 주일학교 엄마가 아이에게 500원 동전 2개를 하나는 헌금.하나는 먹거리로 쓰라했는데 그만 넘어져서 한개를 잃어버렸답니다. 아이는 헌금을 안하고 먹거리를 사먹었는데, 엄마가 왜 헌금을 안했는지를 물어보니 하나님것을 잃어버렸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를 보면서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인데 내 것이라고 내 마음대로 쓰고 살진 않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출애굽기는 내 인생의 참 주인이 누구신가. 를 알아가는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가축을 통해 재앙을 주시는데.. 요셉에서의 바로..오늘 출애굽기에서의 바로왕이 나옵니다. 파라오..바로는 신이라는 것입니다 바로라는 말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로는 모세에게 자신이 신이니 나를 섬기고 너희들은 노예이니 놓아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힘든 것은 고집입니다 내 고집과 내 생각을 내려놓고 갈라디아서 2:20절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제2장 제20절)
그래도 바로가 7번 두들겨 맞아서 이 고백을 합니다.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출애굽기 제9장 제27절)
사람이 자신을 내려놓고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삶을 맡기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출애굽기 제9장 제29절)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시는 삶은 행복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제29장 제11절)
우리에게 재앙을 주셔서라도 주시고 싶은 것은 ..통치해 주심으로 받는 것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심이 복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받음을 싫어하는 것은 세상의 노예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주권을 맡겨드리고 내 삶에 20.21절에 말씀을 묵상하며 어떤 것이 사는 길인지 알기 원합니다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예레미야 제29장 제20-21절)
오늘 말씀에서 우박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이 하나님의 심판은 요한계시록에 나온 심판을 받게 됩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요한계시록 제8장 제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