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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의견의 불일치, 올바른 것..
헌터 추천 0 조회 415 09.10.01 02: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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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1 02:10

    첫댓글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헌터님 감사하구요. 아,정.포에 이것이 없기에 정 떨어지려 하네요.

  • 작성자 09.10.01 02:44

    왜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기 힘든 것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로 열심히 사시고, 정 많은 분들인데요. 피카소 님도, 느릿..느릿.. 보시지요.

  • 09.10.01 02:20

    맞아요 피카소님 시간을 좀 더 두고 지켜보시지요

  • 09.10.01 02:13

    헌터님 글 잘봤습니다.귀기울일만한 내용도 있네요.허나 on이든 off이든 건설적인 반대의견에 뭐라 할 사람 없을겁니다.다만 분란을 조장하는 의견이 문제겠죠.

  • 작성자 09.10.01 02:27

    사태 초기에는 무엇이 분란을 조장하는 의견인지도 불분명하게 느껴지더군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09.10.01 02:22

    헌터님도 평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09.10.01 08:46

    (죄송합니다. 제가 좀 싸늘해져서 댓글 썼는데요.. 아무래도 아정포에서는 제 원래 성격대로 하면 좋지 않으니깐... ^^;;; 댓글 수정했습니다. ^^;; 즐거운 추석을 맞으시기를~!)

  • 09.10.01 05:02

    정말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나는 옳고 그는 틀렸다 는 가정에서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생각해 봐야할 좋은 태도 인 것 같습니다.

  • 09.10.01 05:03

    음~훌륭하신 말씀입니다..아정포에 대문 미네르바의 저울을 다시 한번 보게됩니다..

  • 09.10.01 05:41

    잘 읽었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헌터님~~즐거운일 가득한 10월, 풍성한 한가위 맞으셔요~~~~^^

  • 09.10.01 08:47

    글 수정합니다. 아정포에 내가 왜 들어와 있나..? ^^;; 제 댓글을 읽으셨던 분들은 냉정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 정도는 파악하셨을 듯..^^;;;;;;;;;

  • 작성자 09.10.01 15:12

    댓글은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는 짐작합니다만...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09.10.01 08: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09.10.01 08:11

    헌터님 항상 감사합니다 ~

  • 09.10.01 08:45

    좋은 글귀로 삼겠습니다^^ 의견불일칠..서로의 견해의 차이로 일어나는일들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 09.10.01 10:08

    또 배우고 갑니다,,,,헌터님~~감사합니다아~~~~^^

  • 09.10.01 10:30

    헌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넉넉한 한가위 가족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_) ^^*

  • 09.10.01 10:47

    헌터님의 중용의 자세를 늘 배우고 있습니다...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09.10.01 10:57

    잘은 모르겠지만 의견차이와 분란 사이에서 우리가 헤매고 있는것 같아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09.10.01 10:58

    좋은 글입니다. 시기에 따라 올바른 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사람들의 주요한 인식의 차이에 따라서도 해야 할 일과 일들의 순서가 달라질 수 있구요. 그 부분에 대한 feed back 을 활발하게 해주어야만, 의견합일에 더 빨리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러난 논객들의 의견과 숨어있는 분들의 의견의 비율이 같을지, 시간에 따라 또 어떻게 달라질 지 알 수가 있어야, 보다 더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이 글을 읽고 생각해봅니다.

  • 09.10.01 11:05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나름 건성건성 읽기는 했는데, 읽다가 좀 나와 다른 관점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끝까지 다 읽기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문장이 있는 줄 미처 몰랐군요.

  • 09.10.01 12:14

    중립적인 자세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너희 일이다라는 관객의 입장만이 보여지니까요. 좋은 글이 현실에서도 그리 반영이 된다면 세상에 다툼은 없겠지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따라주지 못하니 못하는 걸꺼예요. 의견의 불일치...지금은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불일치함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해 끌고 나가야 할 수레를 멈추게 하고 더 이상 있지도 않은 진실게임을 원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 09.10.01 13:13

    아정포는 프로페셔널을 지향은 하지만 아직은 아마추어의 모임인데 너무 기준치가 높으신것 같으네요.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라서 절대적인 철학이나 원칙보다는 사람을 먼저두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뇌아 사기꾼이라도 그사람이 말로서 받을 상처를 먼저 고민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논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옳고 그름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사람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 작성자 09.10.01 15:21

    이미 이야기 나올 것들은 다 나왔고,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윗글을 올린 건, 요즘 특히 민감하게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 대한 것보다는... 초기에 일이 발생했을 때, 서로 가깝게 신뢰하던 분들 간에, 견해 차이에 따른 감정 대립/골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간은 다 흘러왔지만.. 말씀하신 대로, 현실 속에서 실행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부터도, 입장/견해차이로 심각하게 부딪힌다면, 저대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노력할 뿐이겠죠.

  • 작성자 09.10.01 15:25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염두에 둔다면, 상황 앞에서 한 번 더 고민/생각을 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나 실행할 수 있다면, 교과서로도, 책으로도 나와서 읽힐 필요가 없겠지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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