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구조물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계절가변형을 설비할경우 원폴(더리하나)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3단배치는 원폴이 견디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2. 모듈 후면 배선 작업하는데 3단이 유리할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2단을 많이 했습니다.. 3. 튼튼하기는 구조설계의 나름이라 2단과 3단의 차이는 어닐 듯 합니다..특별히 2단이 좋다거나 3단이 유리하다고 말할 이유는 없습니다.. 4. 이건 구성의 차이라.... 장, 단점을 따지는 것 보다는... 편의와, 현장 여건에 따른 설계의 차이를 따지는게 맞을 것 같네요..
1. 토지의 굴곡이 많을 때, 한 어레이의 판이 위 아래로 길어지면 토지 옆의 울퉁불퉁힌 경계 때문에 ross가 많아지니 짭게하여 토지를 충분히 사용하고, 반듯하면 상관없으니 3열로 해도 문제없다.. 의 의미일 듯 합니다..^^ 계절각에 대한 생각은 저도 위 솔라플래너님과 같고요..^^
2. 모듈배치는 ..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 부지의 모양, 주변한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모든 조건이 같다면.. 15도 보다는 17도가 좋고 입사각 23도 보다는 22도가 좋습니다.. 그렇게 최적조건을 찾아가는 거니까요..
3. 방향은 남서 5도, 주변 조건이 동쪽이 높다면 15도 이상 틀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도.. 셋이상 모이면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배치도 여러가지 조건으로 만들어서 비교하며 최적 조건을 찾아갑니다..^^ 어쩔 수 없는 과정이겠지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공법을 몰라서 한가지 더 여쭙습니다. 구조물의 높이가 5미터를 넘지 않는 선에서, 땅이 높은 곳은 1미터 높이로 하고 그다음은 1.2미터, 그다음은 1.3미터... 해서 마지막 가장 낮은 곳은 4미터로, 동서간의 격차를 맞추는 시공법은 어려운가요? 사실 포크레인으로 평탄 작업을 하고 싶은데 돌이 너무 많아 어려울것 같아 구조물로 맞추었으면 하는데, 만약 잘못 맞추어 지면 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이 현자에서 구조물 다릿발을 제작해야 하며.. (절단 용접) 높이에 따른 보강이 이루어져야 할 겁니다.. '쫌 보기 싫어도 괜찮아요~'라고 생각하면 쉽고.. 절단 용접부위를 최대한 매끄럽게 처리하고, 구조보강을 제대로 해야한다면.. 번거롭죠.. ^^;
@하루를 일년처럼..구조물 회사에서 미리 높이를 맞추어 올 수는 없는가 보군요? 쫌 보기 싫은건 괜찮은데 용접 부위에 징크 스프레이 3번 뿌리는거 말고 용접부위를 매끄럽게도 해야 하는가 보군요? 그럼 이렇게 시공해 줄 회사를 찾기 어렵겠군요. 차라리 시간과 포크레인비가 더 들더라도 평탄 작업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가 봐요?
첫댓글 1. 구조물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계절가변형을 설비할경우 원폴(더리하나)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3단배치는 원폴이 견디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2. 모듈 후면 배선 작업하는데 3단이 유리할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2단을 많이 했습니다..
3. 튼튼하기는 구조설계의 나름이라 2단과 3단의 차이는 어닐 듯 합니다..특별히 2단이 좋다거나 3단이 유리하다고 말할 이유는 없습니다..
4. 이건 구성의 차이라.... 장, 단점을 따지는 것 보다는... 편의와, 현장 여건에 따른 설계의 차이를 따지는게 맞을 것 같네요..
2단 배치시 모듈각 17~18도에 입사각 23도인데
3단 배치시 모듈각 15도에 입사각 22도가 나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이럴 경우 어떤게 더 효과적인지요?
2단배치와 3단배치시 면적의 차이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입사각이 1도가 줄을 수 있는지요?
저희는 토지가 평탄하면 투포스트 3단배치하고 토지에 굴곡이 있으면 원포스트 2단배치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토지면적을 충분히 가져갈 수 없어 시공편의를 위해 각도 조정은 할 수 있게 하되 계절에 따른 가변조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뒤 어레이 간격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가변해서 얻어지는 발전량 이득보다 인건비나 모듈손상에 의한 손실이 크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토지가 평탄하면 3단(세로배치 이고 동서간 일열로 붙여 시공시), 토지의 굴곡이 있으면 2단배치의 이유는 무엇 일까요?
모듈각이 17도와 15도의 발전량 차이와
입사각이 23도와 22도의 발전량 차이
발전량으로만 본다면 입사각 1도가 더 유리한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용량을 100Kw 줄인다면
동서간의 간격을 띄우는게 좋은지,모듈각을 높이는게 좋은지,입사각을 낯추는게 좋은지요?
시공사를 선정하기 전에 먼저 음영분석 해주는 곳에 의뢰 후 시공사를 선정 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단순히 견적만으로는 금액이 싸다 비싸다 일뿐
어떻게 시공해 줄지는 모르는 것인데, 시공사 선정이 정말 어렵네요.
1. 토지의 굴곡이 많을 때, 한 어레이의 판이 위 아래로 길어지면 토지 옆의 울퉁불퉁힌 경계 때문에 ross가 많아지니 짭게하여 토지를 충분히 사용하고, 반듯하면 상관없으니 3열로 해도 문제없다.. 의 의미일 듯 합니다..^^
계절각에 대한 생각은 저도 위 솔라플래너님과 같고요..^^
2. 모듈배치는 ..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 부지의 모양, 주변한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모든 조건이 같다면..
15도 보다는 17도가 좋고 입사각 23도 보다는 22도가 좋습니다.. 그렇게 최적조건을 찾아가는 거니까요..
3. 방향은 남서 5도, 주변 조건이 동쪽이 높다면 15도 이상 틀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도.. 셋이상 모이면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배치도 여러가지 조건으로 만들어서 비교하며 최적 조건을 찾아갑니다..^^
어쩔 수 없는 과정이겠지요...
투포스트 3단배치나 원포스트 2단배치나 발전량이나 공사비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희가 토지에 굴곡이 없을때 투포스트 3단배치를 선호하는 이유는 어레이 앞뒤열간 공간이 확보되어 유지관리가 편리해서입니다.
시공사에서 투포스트 3단배치시 모듈경사각을 낮추고 입사각을 확보하려는 것은 같은 발전량을 내면서도 모듈 상단부 높이를 낮추어 시공과 유지관리의 편의를 꽤하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포스트 2단배치
투포스트로는 굴곡을 타고 넘기 힘듭니다.
투포스트 3단배치
토지에 굴곡이 없는 곳입니다.
앞뒤 어레이간 넓은 유지보수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이곳도 토지에 굴곡이 있어서 원포스트 2단배치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공법을 몰라서 한가지 더 여쭙습니다.
구조물의 높이가 5미터를 넘지 않는 선에서, 땅이 높은 곳은 1미터 높이로 하고
그다음은 1.2미터, 그다음은 1.3미터... 해서 마지막 가장 낮은 곳은 4미터로,
동서간의 격차를 맞추는 시공법은 어려운가요?
사실 포크레인으로 평탄 작업을 하고 싶은데 돌이 너무 많아 어려울것 같아
구조물로 맞추었으면 하는데, 만약 잘못 맞추어 지면 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할 수는 있죠..^^
비용이 더 들겠고....
지상에서 5m이상 올라가면 (지자체별로) 조례로 규제하는 곳들이 있어서 조심스럽겠지요..(북측토지 음영으로 인한 민원때문에..)
@쏠라21 남북쪽 경사는 간격을 차별 해서 띄우면 되지만, 동서간의 격차 일경우 구조물로 맞출 수 있나요?
할 수 있지만 매우 난이도가 높은건 아닌가요?
민원은 문제 될 것 같지 않은데요.
@쏠라21 그래서 그랬구나 ㅎㅎㅎ
제가 앞쪽이 2m50cm 뒤쪽에 6m-7m 경사각 20도 한판으로 설치했었는데 뒤쪽 토지 이야기가 나와서 아버님 소유라고 했더니 그냥 넘어갔었는데 지금은 허가 안 나온다고 하던데 ㅠ.ㅠ
그 당시 돈이 부족해서 건물 안올리고 뻐대 만 세워 놓았는데 H빔으로 세웠는데도 H빔이 허접해 보임
지금은 저희 쪽은 그렇게 허가 안내 준다고 해요.
이렇게요? ^^
할 수 있는데.. 귀찮고, 번거롭죠..
구조물이 높아지면서 강도도 고려해야 하고..
번거롭지만 할 수 있군요.
이렇게 시공해 줄 수 있는 시공사를 찾으면 되겠군요.
걱정 한시름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이 현자에서 구조물 다릿발을 제작해야 하며.. (절단 용접)
높이에 따른 보강이 이루어져야 할 겁니다..
'쫌 보기 싫어도 괜찮아요~'라고 생각하면 쉽고..
절단 용접부위를 최대한 매끄럽게 처리하고, 구조보강을 제대로 해야한다면.. 번거롭죠.. ^^;
@하루를 일년처럼.. 구조물 회사에서 미리 높이를 맞추어 올 수는 없는가 보군요?
쫌 보기 싫은건 괜찮은데 용접 부위에 징크 스프레이 3번 뿌리는거 말고
용접부위를 매끄럽게도 해야 하는가 보군요?
그럼 이렇게 시공해 줄 회사를 찾기 어렵겠군요.
차라리 시간과 포크레인비가 더 들더라도 평탄 작업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가 봐요?
@미남 저..위에 사진처럼....^^
보통의경우 약간의 구배는...
원폴로 토지 모양대로 하는경우가 망ㅎ죠..
@하루를 일년처럼.. 토지 모양 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