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남, 가족, 24-6, 벚꽃 나들이
양규남 씨 가족과 함께가기 위해 벚꽃 나들이를 준비했다.
장소, 식사, 볼거리 등 양규남 씨 하나하나 검색 비교하여 선정했다.
최종 선정은 정읍 벚꽃길과 내장산 조각공원을 가기로 했다.
양 씨 가문 사람들 할말이 얼마나 많은지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벚꽃 구경 하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식당에 가서 밥도 먹었다.
식사 후 양규남 씨가 결제 했다.
“규남 씨 나중에 밴드에 계좌번호 올려요.”
“괜찮아요.”
“예? 알겠어요.”
‘괜찮아요.’ 이 한 마디에 양규남 씨가 어떤 마음으로 준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2024년 4월 8일 월요일, 김현승
규남 씨가 여행 계획하셨네요.
오랜만의 가족나들이 귀합니다. - 구자민
계절에 따라 벚꽃을 누리니 감사.
그 벚꽃은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욱 감사합니다.
밥 사고 싶은 규남 씨 마음이 전해집니다. - 더숨
첫댓글 가족과 함께할 장소, 식사, 볼거리 등 양규남 씨의 마음이 묻어 나는거같네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