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오랫도록 갑상성항진증을 앓아왔습니다. 고2때 하반신 마비로 인해서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른중반인데도 여전히 약을 복용하고 있구요. (메티마졸 아침2알 + concor 반알, 저녁 메티마졸2알)
20년 가까운 복용기간 중 2-3회 약을 중단한적도 있었지만 1년이내에 재발하였고 마지막으로 중단했었던시기는
2006년경이었습니다. 다시 약을 복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신 마비가 와서 응급실 신세를 진적도 한번 있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오가면서 진료 받아 보았습니다만 병의 차도는 크게 없고 갑상선 수치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만나뵌 선생님들께선 더이상 항갑상선제로 치료는 어려울 것 이라며 동위원소, 전절제수술을 권하셨는데 수술의 두려움과
기능저하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일피일 미루었었습니다. 그러다 제작년 2012년 여름쯤 속이 더부룩하고 숨이 잘안쉬어지고
답답한 가슴때문에 심장질환을 의심하여 심장관련 진료를 받았으나 맥박이 빠른것(110-120) 이외엔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concor라는 혈압약을 반알 처방 받고 증상이 완화된걸 느꼇습니다. 항갑상선제로 심장맥박을 컨트롤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심장합병증의 두려움으로 수술날짜를 잡고 대기 중입니다. 막상 수술날짜가 다가오니 암도 아닌데
몸에 있는 장기를 제거한다는 두려움에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로 대체 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동위원소 치료의 부작용으로 안구돌출과 갑상선 크기가 큰사람은 오히려 더 커질수도 잇다는 부작용이 무척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제 몸은 안구가 조금 나와있는 상태이고 갑상선은 병의 발견 당시보다 많이 커진 상태로 한눈에 보기에도 크다고
느낄정도입니다. 병원을 다니면서 저보다 크신분은 못뵌것 같습니다.
수술은 수술 나름의 후유증과 동위원소 치료는 그나름의 부작용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힘이 듭니다.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사실 심장관련만 아니면 그냥 이대로 계속 약을 복용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 우승훈 교수 갑상선 질환 상담실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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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아들은 작년5월에 항진증 진단받고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의사샘께서 예후가 안 좋다고 갈 때마다 방사성치료 권유 하셔서 올 2월에 방사성 치료 받았습니다. 항진증보다는 저하증이 안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항진증 때문에 눈이 돌출 되었는데 방사성치료 때문에 돌출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오히려 치료후엔 더이상 돌출되지 않는게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