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서쪽에 위치한 긴섬.
천혜자연환경으로 세계 곳곳의 관광객,서퍼,다이버들이 찾는 천국 팔라완
팔라완의 주도 이자 메인시티인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지하강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면서 전세계에 더 알려졌어요.
엘니도나 코론 등이 다이버들의 성지이자, 자연경관을 즐기는 휴양지라면
푸에르토프린세사(이하 PPS)는 해양스포츠 뿐아니라, 지하강,역사투어,반딫불투어 등 관광지와
쇼핑 및 소박한 시티감성도 느낄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지인것같아요~
PPS 는 국제공항에서 도심지가 10~15분내에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좋은곳인데요.
중심지에 위치한 메인 특급&준특급 호텔 소개시켜 드릴까해요~
1. 프린세사 가든(Princesa Garden Island Resort & Spa)
- 2014년 상반기 오픈한 시내 유일한 리조트로, 인기가 많아 언제나 만실이 많은 핫한 리조트에요
- 일반객실외 풀빌라, 패밀리 빌라, 워터커티지빌라까지 두고 있어요.
- PPS 시내 호텔중 유일하게 해변을 두고 있어요. 해변은 망그로브 나무가 많아, 화이트비치 스타일은 아니지만
수심이 많이 얕아서 위험하지 않은 곳이에요.
- 객실내 트윈베드는 더블베드 두개 세팅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이 편하게 잘수 있어요.
- 리조트-공항 무료픽업셔틀 서비스가 운행해요.
- 주변이 리조트만 있어서 편의점등의 시설이 없어 단독리조트체만 있어요.
- 호텔 자체 스파,마사지샾 운영해요.
- 제일 럭셔리한 리조트라 인기가 많고, 외국인손님도 많아 예약이 항상 만실이라,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2. 캔버스 부티크 호텔 (Canvas Boutique Hotel)
- 2015년 오픈한 개성만점의 부티크호텔로 49객실을 두고 있어요.
2019년 KBS 배틀트립에서 호텔 레스토랑이 소개되어 더 인기가 높은 곳이죠~
- 공항에서 약5분거리, 바다와 석양을 보고 나이트마켓을 즐길수 있는 베이워크가 1킬로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도 수비니어샵,식당 및 슈퍼 상가가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좋아요.
- 벽면 개성있는 그림으로 페인팅하였으며, 객실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개성을 두었으며
객실 및 호텔내 독특하고 창의적인 소품,디자인이 하나하나 재밌는 호텔이에요.
- 기본 슈페리어객실은 퀸베드 하나 세팅이며, 디럭스타입부터 킹베드 또는 더블베드2개세팅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여유롭게 지낼수 있어요.
- TV에 소개될만큼 유명한 레스토랑은 독창적인 테이블 디자인과 함께 인터네셔널, 모던현지음식으로
아주 인기 있는 곳이에요.
-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요.
- 젊은 감각의 디자인 호텔이라 20~30대 여자친구끼리 혹은 커플에게 강추호텔이에요.
3. 아지자 파라다이스 호텔 (Aziza Paradise Hotel)
- 2013년 오픈한 125객실을 둔 감각적인 캐주얼한 호텔로, 건물하나 있는 호텔이 대부분인 pps호텔에 비해,
아지자는 수영장을 중심으로 객실을 둔 리조트형 호텔이에요.
캔버스,휴호텔 오픈전만해도 유일한 부티크호텔이였구요
- 규모,시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며, 픽시즌(크리스마스,부활절,새해등)기간에도 유일하게 금액이 동일한
아주 착한 호텔이에요.
- 기본객실은 슈페리어는 트윈베드시 싱글두개이며, 디럭스객실은 트윈베드시 더블+싱글세팅이라 어린이동반일
경우, 디럭스부터가 좋아요. 뷰에 따라 객실등급이 틀려지니 가든뷰보다는 풀뷰가 더 선호도가 높아요.
1층객실은 야외테라스나 수영장이동도 아주 좋아, 1층선호하시는 손님은 예약시 기재하면 좋을것같아요.
- 2베드룸 유닛의 패밀리룸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가족손님에게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 호텔 주변은 따로 상가가 없으나 1킬로 거리에 로빈슨 몰이 있어, 위치적으로도 크게 나쁘진 않아요.
가장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도 호텔앞에 많으며 호텔경비가 있어서 안전하구요.
-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요.
-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라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호텔이에요~
4.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아이비월 (Best Western Plus The Ivywall Hotel)
- PPS 유일한 글로벌 체인 호텔인 베스트웨스턴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2016년 하반기 오픈 120여 객실을 보유
도심내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몇안되는 호텔이에요.
- 체인호텔이고 새호텔이라 정형화된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로 호텔선정의 모험 걸 필요는 없을만큼 안정감있는
호텔이에요.
- 호텔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아요. 호텔 대각선 맞은편에 갤러리와 함께 전통 해산물식당인 깔루이(Kalui)는
예약없이는 갈수 없는 Hip한 레스토랑이구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라이브무대가 있는 티키바(Tiki bar)도 근거
리에 있어요.
- 이름 있는 호텔이라, 저렴하기로 유명한 pps내에서는 요금이 센편에 속하는 호텔이에요.
호텔에 모험을 즐기지 않는, 일반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호텔이에요.
-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요.
5. 휴 호텔(Hue Hotel)
- 2017년 오픈한 122객실의 감각있는 부티크 호텔이에요.
- 로빈슨 쇼피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위치적으로는 제일 좋은 곳이 아닐까해요.
워낙 조용한 동네라, 나름 활기찬 곳이에요~ 옆에 작은 테마놀이공원도 있구요. 페스티발같은 컨셉
- 화이트 건물 옥상층에 위치한 수영장 뷰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외관에도 수영장 아래를 볼수있는 구조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 객실이 전반적으로 작아서, 세면대시설이 나와잇으며 오픈형 화장실, 트윈의 경우 싱글베드두개가 붙어있어요.
좁은편이라 답답함을 느끼는 분께는 비추해요.
-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요.
- 젊은 여행객,커플에게 추천하는 호텔이에요.
6. 호텔 센트로 (Hotel Centro)
- 2010년 오픈한 일급호텔로 110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이후 새호텔들이 많이 생기기전까지
제일 인기있는 호텔이였으나, 현재는 많이 시들해진 호텔이에요.
- 무난한 일급호텔이라, 크게 장점이나 단점은 없는 호텔이에요.
- 메인로드에 있어서, 식당가나 저렴한 마사지샾등이 주변에 많이 있으며 로빈슨몰은 600미터 떨어진 곳이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요.
- 객실은 좁은 편이며, 슈페리어보다는 객실이 좀 더 넗은 디럭스부터 예약하세요.
- 수영장을 둘러싼 야외정원에 주말저녁마다 테마디너 뷔페를 오픈해요. 해산물이 저렴하여, 호텔 지내는동안
디너뷔페 이용해보세요
-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요.
[출처]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중심지에 위치한 메인 호텔 Best6|작성자 필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