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직전 여론조사 (jtbc, mbn)
▶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지난 25일)
- "(문재인 후보가) 미국보다 평양을 먼저 가겠다. 이런 데 대해서 많은 사람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름장어 색깔론 드립ㅋㅋㅋㅋㅋ
예전 새누리 종북몰이 드립질 치던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128242
'안보'도 문재인…고개 숙인 보수 진영 후보
기사입력 2017-01-27 19:32
【 앵커멘트 】
전통적으로 '안보' 분야는 보수진영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 앞에서는 전혀 기를 못 펴는 모습입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MBN과 매일경제가 실시한 설 특집 여론조사의 안보 적합도 부분에서도 선두를 달렸습니다.
오지예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라의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누군지 물었습니다.
응답자 30.2%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았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각각 17.8%와 10.4%로 뒤를 이었고, 유승민, 남경필 바른정당 의원은 각각 한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보수진영 대선주자 4명의 지지도를 다 합쳐야 문 전 대표 한 명과 맞먹을 정도로 안보분야에서도 문 전 대표가 월등히 앞선 겁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5일)
- "요즘 누가 제대로 안보를 하는 것인지 얼마든지 토론을 할 자신이 있어요. "
▶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지난 25일)
- "(문재인 후보가) 미국보다 평양을 먼저 가겠다. 이런 데 대해서 많은 사람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최근 사회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떠오른 양극화와 부정부패 근절 분야에서도 단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반 전 총장은 두 부분 모두 이재명 성남시장에게도 밀려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댓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하지만 너무 늙은 날개는 다시 날아오를 반등의 여지가 없다.
닭은 날아봐야 닭이다.
추어는 날개가 없죠~
요즘 반기문 보면 분노조절장애와 나르시즘이 있는 거 같아요.
더불어 민주당이 정권 잡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문반은 불쏘시개라고 봐야죠
에휴
네?
반기문씨는 이명박 다음에 나왔으면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발언내용들이 딱 그시절에 먹힐만했던것들이네요
반기문 자체의 시대착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요새 느끼는건 더 이상 종북드립이 안 먹힌다는거네요.
사실 이런 것도 한두번 써먹어야 약빨이 들지 허구헌날 불리해지기만 하면
색깔론 꺼내서 위기를 타계해왔으니 국민들도 이제 내성이 생길만 하죠.
그놈의 매카시즘은 베트남때 시절에나 먹히던건데 여태 써먹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도 헬조선을 만든건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는걸 깨닫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북한은 장차 우리랑 평화통일을 해야 할 우리 민족인데 북한 먼저 가는 게 도대체 뭐가 잘못이라는 걸까요?
무엇보다 자칭 보수가 제대로 안보를 했던 적이 있던가요?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색깔론을 펼치는 인간들은 그냥 아웃입니다.
저도 북한 먼저간다고 쌍욕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북한 가서 뭘 할줄 알고 지레 짐작하고 욕부터 해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