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126경기는 성이 안차네요ㅜㅜ
올해는 올림픽 때문에 어쩔수 없다 해도
내년 부터는 많이 늘렷으면 합니다.축구에점점 흥미가 없어지는 가운데
봄부터 가을까지 솔로인 저의 저녁을 채워주는 야구 많이많이 보고싶군요^^
점점 우리나라도 비의영향에서 자유로워지고(이게 안좋은 건데 야구한테만 이득^^)
체력도 점점 좋아지고 그러니 140경기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거의대부분 팀이 90경기 이상을 취뤘죠..7월말에 90경기 이상이면 9월까지 시즌을 치른다고보면
약70여일 동안 50경기....가능하지 않을가요??
게임수가 늘어나야 관중도 늘고 그럼600만 관중도 노리게 되고 이럼...자연스레
티비 중계권료도 올라가고. 이럼 어느정도 마이너스도 줄어들지 않을가요??
농구도그렇고 야구도그렇고 우리나라는 유독 휴식기가 긴거 아닌지...
우리나라도 충분히 140경기 취를수 있습니다 돔구장 탓만 할게아니죠..
게임수가 늘어나야 꾸준히 40홈런타자..20승투수...200안타 타자를 배출 할텐데요...
그래야 10년후에 통산기록 에서 1000안타.200홈런.100승이 그리대단한 기록이 아니게 될텐데요...
당장 시급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입니다..
선수들한테도 좋은게 게임수가 늘어나면 연봉도 더올라가기 쉽지 않을런지..........
첫댓글 예전에 133경기로 늘렸다가..다시 준것은 선수층이 얇아서 줄어든게 아니었나요.?? 그게 병역파동때문이었나... 아무튼 지금은 다시 133경기를 치뤄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럼 무제한경기는 폐지가 되야겠죠...
병역파동으로 게임수가 줄었죠. 선수층이 얇아서 미국처럼 많은 게임은 힘들고요... 133게임 정도는 괜찮을거 같네요~
현재가 적절하지 않나싶네요 프로야구는 나름 2군제도가 잘 발달돼 있지만 막상 1군과 2군의 교류는 별로 활발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보이는것과 다르게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경기수를 늘리게 되면 팀의 중심선수에 대한 혹사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저도 지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장마철이나 태풍이 몰려올 경우 뒤로 미뤄지는 경기들이 많아서... 10월 한참 넘겨서 까지 야구 한적도 있죠...(특히 04년은 11월까지...(11월1일로 끝나긴 했지만...)) 그리고 코나미컵 등도 생각한다면... 여기서 경기수 더 늘리면 선수들 과도한 스케쥴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봅니다...
선수수급에 있어서 메이저리그나 혹은 일본리그와의 비교는 하기 힘들죠. 왜냐면 로스터의 깊이 자체에 있어서 아직까지 126경기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루기에는 부담이 있죠. 차라리 한 세트씩 늘리는 건 어떨까요? 7경기씩 ^^
133경기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해 본 경험도 있고... 안그래도 최근에 경기수 도로 늘리자는 논의가 있었죠. 그 이상은 인적-물적 자원이 갖춰져야 가능한 숫자가 아닌가 싶군요. 올해는 마른 장마에 속하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비로 취소되는 경기도 엄청나게 많고...
조금이라도 경기가 늘어나야 선수기록들도 향상될꺼같습니다....~~~133경기가 좋을듯...
133경기가딱인듯. 병역파동에 휘말린선수들이 거의 돌아왔으니 이젠 돌리는것도 좋을거같네요 ㅎ 하지만 가장 좋은방법은 제 9구단을 창단하는것..
일단 플레이오프 게임수를 원래대로 3-5-7로 맞춰놓고 정규시즌을 다시 133경기로 복귀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3-5-7도 1위팀에게 상당히 유리한 편성인데...
1위팀 한테는 금전적으로만 보상하면 된다고봅니다. 이번에도 김성근이 딴지걸어서 이리된거죠..
장마가 있고 돔구장이 없는 지금은 126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경기수를 늘리는 거보단 팀을 늘리는 게 급선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