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아래집 동생이 불러서 내려가니
" 형님! 요즘 편의점 교육 받느라 형님도 못챙겨 드려서 미안"
" 미안은 "
그러더니 바리바리 반찬하고 찌개거리 드리고 이거저거 가득 챙겨준다"
" 형님! 부탁이 있는데"
" 몬데 모든 말해봐"
" 당분간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야 하는데
우리 댕댕이들 땜에 "
" 어쩌려구?
" 형님이 낮에 시간되면
문열어서 한30분 운동좀 시켜줘"
" 그거야 언제든 해주지"
" 글구 형님 담달부터 가게 오픈할건데 같이 못하지?
" 응 ! 나도 내일이 생겨서 그거 매달려야 할거같아"
" 그럼 어쩔수 없고 나중에라도 가능하면 해줘야해?
" 그거야 당연히 해주지"
" 알았어"
그렇게 바리바리 쌓아온 반찬으로 오늘 아침을 그녀와 함께 해결하는데
" 앞으로 내가 집에서 밥하고 이거저거 해올께"
" 그래?
" 응"
" 다준비하면 암때나 연락해 가지러 갈테니까"
" 알았어"
그렇게 외출을 하면서 그녀가 집에가기 좋은곳에 내려주고 곧바로 일영으로 향했다
" 식사는요?
" 먹고 나왔지"
" 일찍 나오시지"
" 니형수하고 같이 먹었지"
" 아"
" 현대 강마루건은 잘되가요?
" 응 잘돌아가고 있어 아마도 12월 중순쯤이면 공사 시작 할거야"
" 형님하고 저하고 반띵 하면되지요?
" 그럼 충분하지"
이번에 새로 개발해서 특허를 낸 PVC 파아프 접속소켓 개발자 아우하고 잠시 미팅을
" 이거 특허나고 조달청 등록되면 형님께 바로 연락 드릴께요"
" 그래 그럼 내가 매제 회사 가지고 가서 츄라이 해서 이사향을 설계에 넣도록 할테니"
" 그거만 해결되면 걱정없어요 "
" 어떻게든 해야지"
" 형님께서 그일 성사시키면 앞으로 남은 인생 걱정없으실 거에요"
" 그럼좋지 서로상부상조 하는건데"
그렇게 미팅을 끝내고 특별한일 없어
집으로 향했다
그때
위에서 흙공사 하던 아우가 차한잔 하러 내려와서
" 아우야 굴삭기 잠시만 쓰자"
" 어디쓰게요?
" 아래터밭에 나랏이좀 하려고"
" 할줄 아세요?
" 아니까 한다는거지 면허 80년 군대 말년병장때 자격증 땄지"
" 그럼 그렇게 하세요"
잠시후 굴삭기를 끌고 내려와 터밭에 쌓아놓은 돌들을 웅덩이에 밀어넣어
주변의흙으로 평탄작업을 하고나서 다시 끌어다가 아우에게 넘겨준 것이다.
" 형님 ! 담달쯤 흙매립 할거 있을거에요
그거 나오면 드릴께요"
" 그래야지 "
" 그럼 평탄작업 형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 모 장비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 잘됐네요"
" 집으로 내려와 장작불 피워놓고 봉다리 커피 한잔하며
오후의 시간을 보낸다...
외출하면서 그녀를 내려주고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조금씩 무르읶어가는 것들 ..
지존
추천 0
조회 352
24.11.25 15:17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별일없이 잔잔하게 펼쳐지는 일상에 격려의 응원 보냄니다 그져 늘상이 건강하기만을
감사합니다 성!
지방 내려갈 일은?
형님이란 분이 토목공사
이달 말에 허가 나면
진행한다 했는데~ 허가가
않났나봅니다 그래서
강마루 공사~ 하기로 결정
했군요~ 잘 됐네요^^
그거 허가내는시간이 꽤나 걸리네요
벌려 놓은 일이 엄청 많으신데
그 중 하나라도 결실을 맺음
참 좋겠네요.
이번에는 꼭.
옆구리도 따뜻해졌겠다ㅎㅎ
웃을 일만~~~요.
하나둘씩 진행중이니 언젠가는 진행될거라거
근데 영원님 올만 ㅎ
이 겨울,
추운줄도 모르고 지나가시기를 빌어요.
마음이 따뜻하시니 가능하실 겁니다.
겨울이 겨울다워야 하잖아요 ㅎ
곧 좋은일 많아질것 같아 기분 좋아 지네요.
동생의 얼굴에 웃음꽃
기다러지고
좋은일 하면서 좋은소식 자주 듣고 싶어요
네 ! 좋은소식 많이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