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형욱위원이 k-리그가 고평가되어있다는거에 수긍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P>
<P>전 전적으로 반대입니다.</P>
<P>지금 축구보단 야구가 훨씬더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P>
<P>거의 모든 축구팬들은 알고 있습니다.</P>
<P>언론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야구는 고평가되고 축구는 저평가되고있다는것을</P>
<P>단적으로 야구가 월드베이스볼이나 올림픽에서 금메달딴게 대단한 일인가요?</P>
<P>아시안게임에서도 동네야구팀보다 못한 구성원으로 출전한 팀을 이기고 우승했고</P>
<P>올림픽에서도 퇴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도 없는 스포츠(사실 야구를 스포츠로 이야기하고싶지도 않네요)에서</P>
<P>우승한걸 마치 세계적으로 대단한 일인냥 포장을 하는건 언론입니다.</P>
<P> </P>
<P>물론 인기있고 재미있는 스포츠인 축구를 멋지게 포장해서 상품성있게 만들지 못한 축구인들의 책임도 있지만</P>
<P>항상 언론은 축구 특히 k-리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P>
<P>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는 이대로가면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P>
<P>자신의 치부(총재의 비리나, 선수들의 비리, 경기장내 흔한 폭행사고...등등)를 드러내기보다 감추기 급급하다보면</P>
<P>언젠가 썩어서 치유할수 없게 되기 마련입니다.</P>
<P>일본 원전처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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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K리그 뺄때 CF, 스폰서, 시청률 어느하나 다른컨텐츠에 뒤지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앞서죠. 야밤에 박지성나오면 4%이상찍어주는 EPL이나 기본 20%, 관심있는 경기는 30~40%가량 찍어주는 국대축구는 그런대우받을 자격 충분히 있죠. 축구 자체는 그런대접을 받아도 무방한데 과도한 대접이라뇨. 스포츠에서 저런 시청률 갖고있는건 없습니다.
국대 스폰서만해도 해마다 다르지만 월드컵 시즌에는 500억이상하는데 야구가 그렇게 받나요 농구가 그렇게 받나요. 서형욱의 저의도는 K리그에 국한된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죠.
WBC는 참 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올림픽에서 이룬 성과는 폄하될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국대같은 경우도 고평가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고 적절하다고 보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국대 평가전도 공중파 시청률이 10-30%까지 나오는데... 이정도면 국민 드라마 수준인데 ㅋㅋㅋ K리그는 뭐... 스폰금액을 올해 많이 받았다고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중계율에 비해서는 확실히 스폰금액이 많은 건 생각할 수 있는 문제죠... 하지만 중계를 생까는 방송사들의 만행만 없다면 그닥 고평가도 아니구만... 참 복잡합니다...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afc4강이 올림픽 야구 금메달보다 100만배나 더 가치있죠 김태희보단 여자친구가 더 가치있듯이... 그리고 눈꼴사나운 몇몇 야구팬이 아니라 더 걱정입니다 일련의 진행과정을 보면 야구단체들의 수장부터 밑에 까지 많이들 더 눈꼴사나운 행동을 보이지 않게 하더군요
다똑같은 스포츠인데, 야구를 미워하지말고 그것을 감싸고 감춤고 K리그를 배척하는 윗세력들을 비난해야지 그대상이 야구로 향해서는 안됩니다. 그거야 말로 엄청난 이기주의 입니다. 다 좋아하는 스포츠가 다른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성과들을 이룬 선수들을 모욕하는거나 다름없다생각됩니다.
첫댓글 고평가 됐다는 리그가 정작 방송, 언론계에서 천대를 받고 있으니
그렇다하더라도 올림픽에서 피땀흘려서노력한부분까지는 매도하지마셨으면하네요
똑같이 피땀흘려서 노력하는 선수들인데도 프로야구는 더 주목받고 프로축구는 오히려 까내리는 언론적인 풍토가 안바뀌면 야구에 대한 반발심은 줄을 수가 없어요.
그러게요 더 많은 피땀과 노력을 기울인 선수들의 가치를 자기네 이익을 위해 폄하하는 야구관련 단체들을 비난하는것이네요.
케이리그가 고평가된것에 동의하는것이아니라.. 서의원분명축구라고했죠 케이리그라고 하지않았습니다 그게 어느것을지칭하는 바가 애매모호해서 더 싫다고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케이리그팬으로선 여간듣기싫은 소리긴하지만 이건 확대해석인듯한데요
축구에서 K리그 뺄때 CF, 스폰서, 시청률 어느하나 다른컨텐츠에 뒤지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앞서죠. 야밤에 박지성나오면 4%이상찍어주는 EPL이나 기본 20%, 관심있는 경기는 30~40%가량 찍어주는 국대축구는 그런대우받을 자격 충분히 있죠.
축구 자체는 그런대접을 받아도 무방한데 과도한 대접이라뇨. 스포츠에서 저런 시청률 갖고있는건 없습니다.
국대 스폰서만해도 해마다 다르지만 월드컵 시즌에는 500억이상하는데 야구가 그렇게 받나요 농구가 그렇게 받나요. 서형욱의 저의도는 K리그에 국한된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죠.
참 같은식구라 생각했는데 무슨생각으로 저런소리한건지... 진지하게 물어보고싶긴하네요 정말.... 야구에받는열등감을 생각하기전에 차별받는다른스포츠를생각하라 이뜻인가??.. 이해가안됩니다저도;; 왜저런말한거지
가끔가다가 얼굴 알려진 사람으로 뻘 소리 찍찍할때가 많아서 예전부터 서형욱은 별로 뭐..
WBC는 참 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올림픽에서 이룬 성과는 폄하될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국대같은 경우도 고평가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고 적절하다고 보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국대 평가전도 공중파 시청률이 10-30%까지 나오는데... 이정도면 국민 드라마 수준인데 ㅋㅋㅋ
K리그는 뭐... 스폰금액을 올해 많이 받았다고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중계율에 비해서는 확실히 스폰금액이 많은 건 생각할 수 있는 문제죠... 하지만 중계를 생까는 방송사들의 만행만 없다면 그닥 고평가도 아니구만... 참 복잡합니다...
아무리그래도 무슨 야구는 스포츠로 이야기하고싶지도 않다느니
올림픽우승 별거 아니라느니 하는건 좀 그렇네요
야구에 밀려 온갖 안좋은꼴 당하는 현실이라지만
야구선수들의 그런 노력과 업적까지도 그렇게 치부한다면
눈꼴사나운 몇몇 야구팬들이랑 같은수준으로 노는거밖에 안되죠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afc4강이 올림픽 야구 금메달보다 100만배나 더 가치있죠
김태희보단 여자친구가 더 가치있듯이...
그리고 눈꼴사나운 몇몇 야구팬이 아니라 더 걱정입니다
일련의 진행과정을 보면 야구단체들의 수장부터 밑에 까지 많이들 더 눈꼴사나운 행동을 보이지 않게 하더군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논리를 내세우면
지금 이 중계권논란 자체가 우스운거에요..
방송사에겐 K리그 생중계보다 야구 재방송이 더 가치있다고하면 뭐라고하실건가요?
보라빛향기님은 제 글을 다시한번 정독해주시기바랍니다.
저는 방송사의 가치를 알자는게 아니고 왜곡된 정보를 수정하자는 겁니다.
방송사의 가치를 말씀하셨는데
방송이 개인이나 집단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곳이라기보단 공정성을 갖는곳으로 압니다./
방송의 공정성이란
공정성이란 바꾸어 말하면 형평성과 정확성입니다.
어떤 사안을 다룰 때 편파성을 띠지 않고 불편/부당하게 보도하는것이 형평성이고,
허위나 날조가 아닌 사실에 바탕을 둔 객관적 보도하는 것이 정확성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싶은건 방송이 형평성과 정확성을 왜곡하고자 하는거죠
다똑같은 스포츠인데, 야구를 미워하지말고 그것을 감싸고 감춤고 K리그를 배척하는 윗세력들을 비난해야지 그대상이 야구로 향해서는 안됩니다. 그거야 말로 엄청난 이기주의 입니다. 다 좋아하는 스포츠가 다른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성과들을 이룬 선수들을 모욕하는거나 다름없다생각됩니다.
저도 이전에 야구 아니 프로야구팬이기도 했었죠.
지금 야구는 직접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야구는 야구 전체가 아니라 자기네 밥줄때문에 타스포츠의 이익이나 마케팅까지 끌어내리려는
일련의 행동이나 단체(?)로 한정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