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연합뉴스, (우) JTBC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황교안 권한대행의 과도한 의전 집착에 육군 훈련소 훈련병들과 부모들이 혹한의 추위에 떨어야 했다.
지난 25일 JTBC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당시 혹한의 추위에도 야외에서 훈련병 수료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대개 12월과 1월 등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동절기의 훈련병 입소식과 수료식 등 행사는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그러나 이날 육군훈련소의 수료식은 황 권한대행의 경호상 안전 때문에 수료식 직전에 장소가 변경된 것이다.
당시 논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기온은 그보다 낮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아들의 수료식을 보기 위해 육군훈련소를 찾은 훈련병의 가족과 친구들, 수료식에 참석한 훈련병들은 황 권한대행의 안전을 위해 혹한의 추위 속에 떨어야 했다.
이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국방부는 훈련병들과 부모님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에효..진짜..그넘의 의전의전...
이런 등신같은 인간을 다봤나..
아 카페라 욕은 못쓰겠고 클릭한 순간 욕하거 싶은욕구가 ..
그렇데 욕먹고도 의전 존나 잘챙기네 대통령이여 뭐여 지가
이 놈도 민폐네요..
권력만 주어졌었다면 김기춘, 우병우 뺨 쳤을 놈...
우병우 양싸대기 쳤을 인간이죠
이게 먹힌다는 생각 ..다신 못하게.했으면 합니다..
현역들을 괴롭히는건 꼭 미필들이죠.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끝까지 완주해 주세요 탈탈 털려야 헛된 꿈도 그만 꾸지
의전이 밥 먹여주나?
이번임기 이후로 망테크타는 모습이 꼭 보고 싶네요!!
눈치도 없고 양심도 없으니 그 밑에서 똘마니 했지
아니 저딴새끼 경호가 뭐가 중요하냐 훈련병들이 더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