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호(좌표)당 한명(경우의 수)씩 있으니깐
확률이 똑같은 분포이죠..
그리고 좌표가 무한대까지가 아닌 유한한 값이니깐
평균은 정확히 최대 인원의 반쯤 되는 값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세명이라면
평균 = ( Σ좌표x경우의 수 ) / (총인원수)= (1x1 + 2x1 + 3x1) / 3
= 2
만약 네명이라면
평균 = (1x1 + 2x1 + 3x1 + 4x1) / 4
= 2.5
마찬가지로 표준편차도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니
총인원 = (평균 + 표준편차)*비율
이 됩니다.(이건 풀기싫어서 말로만 ^^;)
근데... 네명의 표번집단은 신뢰성 문제(자료부족문제)에 심각하므로...
신뢰성에 대한 오차까지 들어가야 겠군요...
즉...
총인원 = (평균 + 표준편차 + 신뢰도오차(?) )*비율
신뢰도를 구하는 방법은 저도 잘 몰겠군요.. ^^;
하지만 확실히 고려 해야 합니다.
음... 항상 표본집단의 개체 수가 1000명이상이 되지 않으면
신뢰도는 꽤 심각한 수준이 됩니다.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지 않아보이는 곳이 의학계입니다.
수학을 못해서 인지 아니면 신뢰도 문제를 덮어 두려고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뢰도를 빼고 보통 평균치만 발표하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표준편차도 거의 발표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때문에 부작용등등의 의료사고가 왠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의학계에서는 인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충분한
표본집단을 얻기 불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통계학이 이미 잘형성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표하지 않는 것은
글쎄요... 그들이 과학자가 아니라 기술자여서 그럴지도...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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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25,56,893,1432 x 3) > 추정인원 > (25,56,893,1432 x 3/2)
그리고
가우스분포도에 의해서.. 80%(?)의 정확대를 갖을듯 싶네요..
그리고
답이란것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져야 하는것에 따라서
추정인원의 분포가 달라질거예여..
전 대략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확한것은 고딩수학책에 있으니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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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통계과 편입시험문제에 나온문제입니다.
마라톤 참가자에게 1번부터 표를 나누어 주었는데 무작위로 선택해보니 25,56,893,1432를 뽑았을 때 마라톤 참가인원을 추정해 보고 그정당성을 기술하시오
음...잼있을거 같튼데... 한 1800명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