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님께서 눈팅만 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셔서..
글을 남겨 봅니다..
얼마 전에 아는 형님과 같이 당구장을 갔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헉..!!
바로, 프로 허정한 선수가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치지 못했지만..
아는 형님과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와~ 진짜 공 살벌하게 친다.. 사람일까? 라는 의문과..
말로만 듣던.. 공격과 수비의 조화.. 그러면서 엄청난 공격력까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힐 듯 하는..
진짜 프로의 세계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많은 선수들이 치는 것을 봤지만.. 이런 숨막힘은..
진짜~ 프로는 대단합니다..
첫댓글 요즘 허정한선수 실력이 정말 공이 타격부터시작해서 맡을만큼만 힘조절되는게 정말 대단하더군요..근데 아직 우리나라는 프로라고하기에는 부족한점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냥 선수라고 칭하는게 맞는거같군요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국제적 무대에서 통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명단 - 김경률, 강동궁, 최성원 등 - 에서 허정한 선수가 김경률 선수만큼 선명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최근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허정한 프로는 4위 얼마전에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프로라고 해도 부끄러운 점은 없을 듯.. 외국에서 입상도 요즘 괜찮은 편이고,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순위가 뒤집힐 듯..
우리나라에 진정한 의미의 프로당구선수는 없지만, 통상 연맹에 선수로 등록한 사람들을 -프로-로 부르고 또한 그렇게 대접해 주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습니다..............선수들이 치는것을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해도 ,실력이 늘어날수 있고,,,,,,,,같이 경기를 해 본다면 더욱 금상첨화가 될것입니다
저도 조재호 선수와 총 4게임(전패)을 해 보았습니다. 4게임 모두 40점이 20이닝 이내에 끝나더군요. 참 깨끗하게 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적절한 스피드와 두께, 완벽한 브릿지와 그립....보기만 해도 배울 것들이 철철 넘쳐 나더군요.
전 3월에 브롬달 선수와 연습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대략 15분 사이에 10점 이상 하이런을 3번 맞았습니다 ㅠㅠ 어찌나 포스가 넘치던지 브릿지가 덜덜 떨려서 제대로 샷을 할 수 조차 없더군요;;
선수분들 공 구사하는거 보면 감탄만 나오죠....중계방송 보던거랑 또 느낌이 틀리더라구요..좋은 경험 하셨네요....
티비로 보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국내 랭킹 탑 순위가 김경률-최성원-강동궁의 Big 3에서 최근 허정한 선수의 가세로 Big 4의 구도로 변화된 느낌입니다. 특히 허정한 선수는 최근 김치빌리아드의 후원으로 세계 월드컵에도 모두 참가할 예정이라니 조만간 월드 랭킹에서도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탑 랭커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관전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에겐 큰 행운이죠. 전 오늘 저녁 유럽피언 챔피언쉽을 관전하러 덴마크로 날라갑니다~ 기대되요 ㅎㅎ
이충복 선수도 저 멤버에 껴줘도 될거 같지 않나요? ^^;
이충복 선수도 낄 자격이 있습니다.......얼마 안 있어 충분히 낄것입니다..........
허정환, 이충복 , 조재호 선수가 요즘 기량이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허정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