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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복지원예사 (원예치료사) 과정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금화규 꽃과 목화
정경희 39기 추천 0 조회 84 18.09.21 1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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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1 20:15

    첫댓글 와~정말 자연의 색은
    감히 흉내낼 수 없는
    화려하면서도 평안을 주는
    신비로움 그자체~
    뇌파검사 안해봐도
    마구 알파파 올라갑니다
    녹색이 주는 천연의
    신경 안정제네요
    모두
    명절 증후군 앓지 마시고
    (요즘은 아닌가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 작성자 18.09.22 00:13

    맞아요. 자연의 색감은 정말 따라 할 수가 없어요.
    신비한 자연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 18.09.21 21:23

    초록초록이 싱그럽게 만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글도 너무잘쓰세요~
    여인네치마자락~~한편의시 속에 나오는 문구같아요♡

  • 작성자 18.09.22 00:11

    감사합니다.
    제가 표현을 잘해서가 아니라 꽃잎의 느낌이 그래요.
    꽃안은 푸들 얼굴 처럼 보여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 18.09.21 23:36

    목화꽃의 색이 그렇게 변하는 것인 줄 오늘 알았어요!!!
    금화규는 이쁘기만한 줄 알았는데 그런 쓰임새가 있었네요 생으로도 음용이 가능하다니 ㅎㅎ 한송이 탐납니다 ㅎㅎ
    오크라는 올 해 처음 봤었는데 오크라 쓰임새도 좋지마는 관상용으로도 신기하고 이뻤어요 ㅎㅎ

    정말 놀러 가고 싶은 정원♡♡♡♡

  • 작성자 18.09.22 00:10

    저도 올해까지는 씨앗 채종에 신경쓰느라 꽃은 못 말렸어요. 대신 한송이 따다가 따뜻한 물을 부어서 마셔봤어요. 맛은 밍밍해요.
    효능이 많은 꽃이고 집에서는 화분에 심어서 차로도 마시고 잎은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팩으로도 이용하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버릴 게 없는 식물이지요.
    저도 적오크라 심어서 지금 씨앗이 달렸네요

  • 18.09.22 17:11

    설악초!
    매해 시골집 울타리 주변에 피어있는 단정한
    식물이름이 궁금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서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9.22 17:23

    처음엔 초록색 잎이 나서 자라다가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해서 풍성해져가면서 잎이 풍성해지죠.
    그리고 무늬가 있는 잎이 나오면서 이뻐져요.
    산에 눈이 쌓인 것같다고 설악초란 이름을 붙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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