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언젠가 염려로 인하여 마음에 부담을 느끼는 일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염려를 내게 맡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나는 싱글싱글 웃으며 휘파람을 불면서 걸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찡그리거나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무 기뻐서 오히려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마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정신이 좀 나간 거 아니냐? 이러한 상황에서는 걱정을 해야 되는 것도 모르느냐?" 그러나 나는 주님께, "제 염려는 모두 주님께 맡겨 버렸습니다." 그때는 그러한 결단이 진정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내가 염려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경험이 발판이 되어 나는 마귀와 타협하지 않는 단계로 올라섰습니다. 마귀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귀가 더 이상 나에게 두려움과 의심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내게 압박감을 주거나 타협하게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버렸습니다! 당신도 염려에서 자유를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으로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믿는 자이다. 의심하는 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다. 그리고 지금 나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나를 겸손히 내려놓는다. 내 모든 염려를 그 분께 맡겨 버린다. 이제부터는 염려의 생각을 떨쳐버리겠다. 그 대신 기도 하겠다. 나의 믿음을 사용하겠다. 그러면 주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를 정복하게 해주실 것을 믿는다. 나는 예수님께 속한 자이며 주님께서 나를 돌보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