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와 어제는 예초기 일하러 새벽 5시에 일 나갔습니다
초은의 예초기 일 시작하려는 모습입니다
풀과의 전쟁
예초하러 가기 전 완전무장
전투원처럼 비장한 눈빛으로 시작합니다
예초기는 다른 농기계도 위험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농기계나 예초기는 위험하기도 하고
용서라는게 없습니다
특히 눈과 다리부분은 필수적 으로 안전장치를 하고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오늘 일하게될 도로는 길 양쪽으로 잡초도 무성하지만
자갈/유리병/기타쓰레기가 많기에 아주 주의 하며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도로의 양방향 잡초를 깔끔하게 예초하고 사계청소를 해야 합니다
예초 작업하고서 점심을 소머리국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 같은 점심 식사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 작업을 해야하는 도로입니다
오후 예초작업을 마치고서 집에 돌아와보니
초은의 작은연못에 수경식물이 가득차며
자라고 있기에 마음이 풍요로움까지 느껴집니다
어두워지기전에 말리를 데리고 농장을 살펴보러 갑니다
말리는 의젓하게 저의 일하는 모습을 지켜 봅니다
말리가 서있는 커다란 소나무를 그대로 활용해서
초은은 트리하우스를 지어보려합니다
멋진 초은의 트리하우스를 기대해주세요
초은의 귀농은 아름다운 하루하루를 가꿔가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첫댓글 소나무에 깃댄 멋진 트리하우스를 지어보여주시구요.
이틀동안 도로변 예초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내일 새벽에 다시 예초 일 나갑니다
리안님! ♡
혹시 트리하우스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초은 님 사진으로 나마 뵙네요
건강함이 보이는것 같아요
전 장화에 앞치마 메고 깍는데 다리보호대가 오토바이 보호대 같아요 안전함이 최우선 임니다
녜
다른 농기계도 안전하게 사용해야겠지만
특히 예초기는 가장 위험한 부분이 있기에 요주의를 하면서 안전보호대와
눈보호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찍이 예초나갑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지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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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전문 일하는 곳이 있으면 달려가 일을 합니다
귀농하고서 생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직업이고 방편으로 삼아 열심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