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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살아가는 이야기 내 아이 반지가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했어요!!
다나 추천 2 조회 700 18.07.05 16: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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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5 17:08

    첫댓글 반지는 다나님 이었기에 잘 돌볼 수 있었던 아이입니다. 반지가 말은 안했어도 그것을 잘 기억하고 있었을겁니다. 반지에 대한 다나님의 사랑..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07.05 17:34

    다나님, 혹시 반지의 사후 입양에 대해서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에 바라시는 점이 있으시면 말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사후 입양에 대해서는 입양 공고방에 있는 아이를 입양 완료방으로 옮기는 것 이외에 특별한 입양 절차는 없었습니다. 혹시 팅커벨에서 무언가 좀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18.07.05 17:36

    반지도 알고 있었고 다나님의 품안에서 행복했을거예요 아이를 보내면, 항상 못해준거만 생각 나지만 그래서 맘이 더 아프지만.. 그 또한 우리의 몫이겠지요
    품 안에 있었던 길 위에 있었던 저 곳에선 아프지도 배 고프지도 않고 자유롭게 지내리란걸믿습니다. 기운 내세요

  • 18.07.05 18:25

    반지야 이제 진짜 안녕

  • 18.07.05 18:36

    중병으로 치료중인 두녀석과 함께하는시기에
    가슴에 쏙들어오는 다나님의 말씀이네요.

    다나님께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반지야!
    그곳에선 늘 풍성하고 평안만 하거라.

  • 18.07.05 18:44

    아휴 그 마음이 절절하게 전해져서 정말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다나님 덕에 반지가 사랑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떠났을거에요.

  • 18.07.05 19:02

    반지가 사람의 말을 할수 있었다면, 아마도 자긴 정말 괜찮다고, 자기의 맘은 이미 엄마한테 받은 사랑으로 가득 차있으니 이제 정말 되었다고..그랬을 거예요 ...
    다나님 기운내세요.

  • 18.07.05 19:53

    다나님! 눈물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냥 보낼 수 가 없어서 세아이 다 반려석으로 만들어 누가 볼까봐 장식장 한켠에 두고 보고플때 ㆍ벌써 2년 3년이 흘렀네요 근데 그 자리를 이젠 구하지 않으면 피부병과 굶주림으로 죽기직전의 아기 길냥이였던던 우리 순이가 와서 아픔을 잊게하네요 다나님이 덜 힘들길 덜 아파하시길 바랍니다

  • 18.07.05 20:57

    다나님의 큰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반지는 분명 다나님의 그 사랑을 알고 있을거예요 외롭지 않았을거예요.. 기운내세요.. 반지야.. 미안하다 이모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가

  • 18.07.05 21:48

    반지의 여생을 따뜻하게 해 주셔서 저도 감사하지만 반지도 그 사랑을,,,반지 견생의 마지막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잘 떠났을 거예요~~

    다나님께서
    힘들어 하시면 반지가 힘드니
    좋은 기억 추억하시면서 반지 잘 보내주세요~~

  • 18.07.05 23:01

    다나님.. 반지와 함께하신 추억과 시간들 반지도 꼭 기억할겁니다..

  • 18.07.06 00:00

    다나님 힘내세요.
    그러고 반자가 이 세상에와서 좋은추억 하나라도 가지고 갈수있도록 해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생하셧습니다

  • 18.07.06 01:54

    반지 늘 다나님 내려다 보고 있을꺼예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힘내~~ 하면서

  • 반지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다나님과 보냈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것이 너무 슬프네요

  • 18.07.06 05:34

    아후...얼마나 힘드세요? 평생 잊지는 못하죠 ㅠㅠ 반지가 이쁜 보석이 되었네요 다나님 슬픔에서 나오기 힘드시지만 조금더 힘내세요~슬퍼 할 만큼 슬퍼 하시고 눈물 흘리실 만큼 흘리시고 반지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 18.07.06 13:56

    아..반지가 떠나는 길 다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기억하며 떠났을꺼에요.
    어떤 이별이던..이별은 슬프지만 힘내세요

  • 18.07.08 03:38

    반지를 처음 보았을때 놀라운 악취를 기억합니다...쓰다듬을때마다 진득한 액체와 비듬이 묻어나와서...ㅠㅅㅠ 반지는 너무나 행복한 아이네요..반지야 축하해

  • 작성자 18.07.08 09:35

    반지는 죽은 아이예요ㅜ
    축하라는 말은 좀 맘에 걸리네요

  • 18.07.08 09:55

    @다나 사후 입양이란 말을 보고 실언을 했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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