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4장 11-22
"우리의 꿈은 한국입니다."
라오스의 청년들이
한국 사람들만 보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에만 오면,
자신들도 인생 역전할 기회가
찾아온다는 생각인 것이지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감사하다!"
라고 고백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위상이 대단해도,
우리와 그들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외에
우리가 의지하는 모든 것들은
헛된 것이며, 우상이기 때문이지요.
오늘 본문은 보니,
과거 유다가 의지했던 애굽도
위기의 순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음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것에
헛된 도움을 바라거나
소망을 두지 말고,
더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제가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나게 됩니다.
2주간 주로 부흥회를 인도할텐데요.
부디 그 땅의 청년들이
하나님만 자신들의 소망이며,
전부라고 고백하는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아침 묵상글을 보낼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고,
다시 묵상글로 인사를 드릴 때까지,
평안하시고,
함께 기도로 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거룩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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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4장 11-22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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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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