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윤석열이 탄핵집회와 미.이스라엘 팔레타인 학살반대 연대집회로 서울 나들이가 잦습니다.
마치고 집에오는
차편이 없어서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내밑에 잘사는 여동생과 누님이 있지만
어릴때 가난한집에서 어렵게 클때는 오손도손 잘지냈지만
돈이 뭔지 개구리 홀챙이 시절은 기억하기 조차 싫은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가도 남이 오는것을 대놓고 싫어하고 오지 말라고 합니다.
일년전 모임에서
내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을 만났습니다.
첫만남에 나를 보더니 바로
서울와서 잘때 없으면 언제든지 우리집에 먹고 자고 가라고 합 니다 .
나같은 사람을 위하여 문을
언제나 열어 두었다 합니다 .
깨끗한 넓은 집에
먹고자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와 준비를 하신것 같습니다.
본인은 시내에 식당일에 자주 올수없으니 내집처럼 편안하게 잘 쉬고 가라는
당부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아파트에 비번을 알려주시고 마음껏 내집처럼 쓰라고 하시며 집을 맡기신 수유리 다른 또한 분 입니다
요즘 세태는 사람을 믿지 못하고
오직 나와 내가족만 샹각하는것은
가지나 덜가지나
배우고 못배우고 다 똑같습니다
선뜻 나에게 모든것을 내어 맡기는 믿음과 이웃사랑에 감동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
남자는 자기를 믿고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마를 벗는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사람사이에 믿음과 사랑보다
당장 눈앞에
사사로운 이해득실과 나와 내가족만을 따지는 갈수록 마음이 좁아져 쫌생이가 되가는 세상에
통큰 좋은 길벗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며 살맛이 납니다.
첫댓글 다른 내용은 좋은데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마를 벗는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이 구절은 심히 불쾌한 글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옷을 벗는다는 말이
참으로 아름답고 사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왜 불쾌 하다고 느껴 지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사랑은 마음과 영혼을 감동시켜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합니다.
믿음을 주엇기에 믿음을 받는 겁니다
잘살아 오셨습니다ㅉㅉㅉ
믿음을 받는다는건 쉬운일 아님니다
내가 좋아야 대우받지요 날씨 흐리무리 합니다
건강유의 하세요
말과글은 서로 살아온 환경과 배움이 달라서 오해와 억측이 반드시 따르기 마련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영혼으로
사랑으로
말없는 대화는
동물과 식물 무생물과도 소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