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저두 기분 좋은 한주 상큼하게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귀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어요~~그쵸~~
강남매와 울 막둥이가 제게는 너무도 귀하고 소중하고 존재랍니다~~
지금은 좀 많이 나아 졌지만 ~~
예전에는 두 녀석 유치원과 학교를 보내 놓고
남은 시간 거의를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 만들어 두기 바빴으니~~~
그때 비하면 울 지민이는 어쩜 그저 키우는 것일겁니다~~~
어른들 입맛이야 오히려 맞추기 쉽지만
아이들은 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면과 조리 방법 까지 신경을 써야 하나~~
오늘은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너무도 좋은 녀석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닭가슴살을 베이스로 고소한 두부~~
거기에 갖가지 야채를 다져 넣으니 한참 성장기 아이들도
아님 울 지민이 만한 아이들도 너무도 좋아한답니다~~
거기다 기름에 튀기지 않았어도 바싹한 식감을 잘 살렸기에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어요~~~~
치킨 너겟이랑 비슷하지요~~~
저두 사람인지라 바쁘거나 귀찮으면
사다 주기도 해요~~
저라고 매일 만들어 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될 수 있으면 제 손으로 만들어 줄려고 노력한답니다~~
엄마표 만한 음식은 어디에도 없잖아요~~
머스타드 소스 찍어 한입 드셔 보실라우~~~
아님 바베큐 소스도 괜찮은데~~어느 걸 선택하셔도 그 맛은 보장이니~~
그냥 푹~~찍으셔요~~ㅎㅎㅎㅎ
아이들 껀 오븐에 구워 주고~~그래도 조금 서운함이 남아 제꺼 몇개는 올리브 유에
살짝 튀겼네요~~~
역쉬~~올리브 유에 튀긴 녀석이 쪼매 더 고소하고 맛은 있는데요~~
귀신 같은 녀석들~~요 꼬지 먼저 쟁취 할려고 야단이네요~~ㅋㅋㅋ
부드러운 속 한번 보실라우~~
그린이가 좋아하는 치즈가 쭈욱~~~~흐미~~정말 맛나네요~~
이러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올리브 유에 튀긴 녀석은 고소함이 대세라면 요건 담백함이 너무 사랑스러운 오븐구이~~~
오븐에 구웠다고 바싹한 식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경기도~~오산이랍니다~~ㅎㅎㅎㅎ
아마 튀긴 녀석보다 훨씬 깔끔하게 바싹해요~~
꽤 많은 양을 만들었는데~~~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으니~~
이런 먹성이 왜케 좋은건지~~
이리 잘 먹어주는 모습은 제게 행복감을 안겨주니~~
더 없이 사랑 스러운 녀석들이지요~~~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담 스럽지도 않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 많이 먹어도 느끼 하지도 않고~~
야채를 덤으로 같이 먹일수 있으니~~
이보다 이쁜 녀석도 드물겠지요~~
울 님들도 한꼬지 하실라우~~~
작게 만든 녀석을 꼬지에 세개씩 꽂아 주었더니~~
먹기도 넘 편한데요~~손에 묻힐 필요도 없으니~~`
머스타드 소스 푹~~찍어서~~~ㅎㅎㅎ
야~~~이거 생각보다 훨씬~~맛있는데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실겁니다~~~
같은 재료 라도 엄마가 어찌 조리하냐에 따라 모양이나 맛은 천자 만별로 바뀔 수 있으니~~
울 님들도 한번 만들오 보심 어때요~~
아마 또 다른 맛이 탄생할지도 몰라요~~~~
닭가슴살 두 덩어리 기준입니다~~
제밥 큰지라 작은건 세 덩어리 준비하셔요~~
갈아주면 씹히는 식감이 덜하지 싶어서 다져 주었답니다~~
~
거기에 물기 제거한 두부 반모 , 감자 한개,양파 반개, 마늘 4~5개를 넣고 갈아 주었어요~~
그리고 다져둔 닭가슴살과 섞은 다음 다진 파 2스픈에 다진 고추와 당근 한스픈
전분 가루나 부침가루 반컵을 넣고 잘 믹스 하셔요~~
간은 소금과 후추로~~소스를 찍어 먹을꺼니 간이 세지 않게~~
그렇게 잘 믹스 한 다음~~
한입 크기로 떼서 속엔 모짜렐라 치즈 조금 넣고
모양은 잡은 다음 빵가루에 둘려 주셔요~~
오븐에 구울껀 빨리 익으라고 납작하게 놀러 주었어요~~
한 판 가득 만든 다음 ~~남은 녀석은 튀겨 즐껍니다~~
이대로 오븐에 넣어버리면 빵가루가 거칠어 맛이 없어요~~
그 위에 올리브 유를 살짝씩 발라주셔요~~~
튀기는 것보다 훨씩 바싹한 식감에 놀라실껍니다~~
전 400도에서 20분쯤 구워 준듯한데~~
아마 울 님들은 200도쯤 될꺼예요~~~집집마다 오븐에 따라 성능이 다른지라
가끔씩 구워지는 정도를 확인하시면 되겠지요~~
오븐 한판에 굽고 남은 녀석은 동글동글 둥들려서~
바싹하게 튀겨 주었답니다~~~
뜨거울떄 하나 집어 먹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속에 치즈 들은걸 깜빡 했으니~~ㅋㅋㅋㅋ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싹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니~~
울 들도 한번 만들어 보셔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세 녀석이 맛나다고 우찌 잘 먹는지~~엄마라서 뿌듯한 하루네요~~~
전 이번주에 한번 더 구울 생각입니다~~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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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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