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 12살 때부터 어머니에 의해 매춘을 시작한다.
아이를 이용해서 돈벌이를 한 것.
매춘을 하던 안은 마약에도 손을 댄다.
마약을 하며 매춘을 하던 안은 경찰에 걸린다.
전화위복이라고나 할까?
안은 경찰의 도움으로 집을 떠나 쉼터에 머문다.
학교에는 가지 못했기에 자선 배움센터에서 공부를 한다.
경찰의 도움으로 직업을 얻어 열심히 일한다.
경찰이 운영하는 마약끊기모임에도 참석한다.
어둠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어머니가 쉼터 근처로 찾아와 할머니가 코로나에 걸렸다며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또 매춘을 강요한다.
매춘을 한 돈을 어머니에게 건네고 쉼터로 돌아온 그녀는 마지막 도피처인 마약을 한다.
그리고 자살한다.
실화다.
경찰은 말한다.
마약쟁이는 자살을 하지 않는다고.
마약을 하면 되니까.
안이 죽은 것은 그녀의 모든 노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도대체 아동학대는 왜 생기는 것일까?
없어지기는 할까?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아주 좋다.
가슴이 먹먹한 영화다.
첫댓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독서하기 좋은계절!
무덥기만 한 날에는
이렇게 좋은날이
올레나 했었는데..
참좋은 계절이네요^^
말만 살찌면 좋은데
저는 말도 아닌데 왜 살이 찌죠? ㅠ
@기회 일기일회 ㅎㅎㅎ
왜 웃음이 나는지
몰것다는~ㅎ
기회님 ..!
평택댁)한이님..!
방긋..?
세상 불공평 하구
넘흐...!
콤은 살 찌고 싶..!
발버둥 쳐두
170/58..!
허싸 29
가 둘 95...ㅎ
누구 콤에게 살좀 주세염 제발...ㅎㅎ
기회님..!
방긋..,?
거두절미...!
기회님은...!
희. 노. 애. 락. 오. 욕. 정...!
을 모두 섭렵하시옵나니
콤은 넘흐 부러버서 쫏아가고 싶어두
도저히 못쫏가옵나니...!
개천절 휴일인 오늘도 침만 질 질 흘리고...ㅋ
이하 중냑....!
마음 편하고 기분 존 휴일데시옵소서..!
이제 한 해도 겨우 3개월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남은 시간도 무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