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주 이야기 쓰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상주 언급해주셨네요^^;;; 상주는 이미 올해 나머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리그는 파이널A로 진출못한게 아쉽고 FA컵은 결승진출 못한게 아쉽지만 나름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당연히 그 중심에는 김태완감독하고 정경호 코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불분명할 수 있는 선수들 하나로 만들고, 입대한 선수들 원래자리 아닌 다른자리에 적절하게 기용하면서 훌륭한 용병술도 보여줬고요. 현재 김건희가 최전방으로서 완전하게 부활했고, 박용지는 스트라이커로서 사용하고, 김민우도 상주상무시전에 사실상 윙포워드 비스무리하게 사용하면서 현재 수원에서도
첫댓글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단어와 문양은 적절하게 조치했읍니다.
아 파이널로 바뀌었네요 생각해보면 상주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군 특성상 한 힘을 내기 힘든데 강원과 동점이었네요
저도 상주 이야기 쓰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상주 언급해주셨네요^^;;; 상주는 이미 올해 나머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리그는 파이널A로 진출못한게 아쉽고 FA컵은 결승진출 못한게 아쉽지만 나름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당연히 그 중심에는 김태완감독하고 정경호 코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불분명할 수 있는 선수들 하나로 만들고, 입대한 선수들 원래자리 아닌 다른자리에 적절하게 기용하면서 훌륭한 용병술도 보여줬고요. 현재 김건희가 최전방으로서 완전하게 부활했고, 박용지는 스트라이커로서 사용하고, 김민우도 상주상무시전에 사실상 윙포워드 비스무리하게 사용하면서 현재 수원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구요. 김태완감독님이 올해 상주상무라는 팀을 잘 만들어서 이런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상주는 항상 하위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중위권에서 보이네요 이렇게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