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김지은 기자]
한나라당의 '영남권 공천 쓰나미'가 '강남벨트'까지 덮쳤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경선 때 캠프 선대위원장을 지낸 김덕룡(서울 서초을) 의원이 탈락했다. 맹형규(서울 송파갑)·박계동(서울 송파을) 의원도 물갈이됐다.
관심을 모았던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인 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은 공천을 내정받았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잠시 뒤인 16일 오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강남벨트'를 포함한 서울·강원·영남 일부 지역의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
첫댓글 공천을하며, 당선을 기원합니다.^^@
박계동 잘가라
이혜훈의원님 공천축!!! *탈락한 친이계 넘들은 아마 디른 반대급부가 있을 듯 합니다!(공기업 사장 등등...) 경계를 늦추면 안됩니다!
왜 이혜훈은 안쳐냈니.........이명박 오늘 밤잠 못자겠네.............. 홍성까지 간다는 사람이
진심으로 축하 ! 박계동 꺼져라
이혜훈님 축하드립니다...지금부터 힘을합쳐 저놈들과 싸웁시다.
축하합니다..얄팍한 넘들아 서울이 휘청하니까 겁나지
저들의 진심은? SHOW를 하라! SHOW를 해! 이혜훈 의원님!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꼭!
이혜훈 당신은 근혜님을 위해 마지막으로 공천받은 희망입니다.
이혜훈의원님 축하 합니다 전 공천 탈락 예상했는데 예상 빛나가서 다행입니다
당연한걸요~~~~~~~~~~~~~~~~ 축하합니다 님은 꼭 당선되시고 근혜님의 큰 별 입니다
아직도 못 믿겠는데 직접들어야 맴이 노이겠습니다.
ㅎㅎㅎㅎ 축카추카 꼭 당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