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들었쑤-? 일본 비쥬얼락 밴드 Wizard 내한☆

[wonderland]

제가 좀 비쥬얼락을 좋아라 하는데,,,,내한한다고 해서 솔깃!!!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셔도 괜찮을꺼 같애요+ㅁ+

공연명 : Welcome To The Wizard's World
「ダンシン～ナハンテモヤ！」(당신, 나한테 뭐야!)

http://violetsounds.org/wizard/

2007년 위자도 한국 단독공연

신 일본 오카마 연합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비주얼계에 등장하여, 강렬한 사운드와 출중한 실력, 거기에 멤버들의 재미있는 입담까지 한 몫을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Wizard.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 때마다 평균 800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인디즈 밴드답지 않은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Wizard의 라이브에서는 그들의 연주뿐만 아니라 보컬 카이토(카마사마)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MC, 평소의 Wizard와는 전혀 다른 분장으로 진행되는 콩트,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 등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에 못지 않게 관객들의 열기 또한 뜨겁기로 유명한 것이 Wizard의 라이브이다. 모든 관객들이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고, 두 팔을 들어 율동을 하며 밴드와 함께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낸다.

 그런 Wizard의 라이브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일본의 인디즈 비주얼 밴드 이벤트를 기획했던 Violet Sounds가, 그 때의 감동과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Wizard의 단독 한국 라이브를 준비한 것. Wizard는 지난 이벤트에서, 열정적인 라이브로 한국의 비주얼 락 마니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보다 깊이 Wizard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2월 단독 라이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의 인디즈 비주얼 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밴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Wizard의 이번 한국 라이브에는 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과 동료 밴드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예로 SHOXX, FOOL’S MATE, Zy 등의 비주얼계 정보지로 유명한 ‘음악전과사’의 기자가 Wizard의 한국 라이브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Wizard의 멤버들 역시 첫 해외 단독 공연을 앞두고,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다. 팬들과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라이브로, 이번에야말로 한국에도 오카마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Wizard

Vo.カイト(カマ様)(카이토(카마사마)), Gt.ますみ(마스미), Gt.HIRO(히로), Ba.咲綺(사키), Dr.悠~はるか~(하루카)

 획기적 신 시스템을 탑재한 비주얼 카마 밴드, 신 일본 오카마 연합 Wizard.

 활동을 시작할 무렵부터 독특한 밴드 컨셉으로 관심을 끌어온 그들은, 뛰어난 연주 및 표현력,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에게서 발산되는 매력을 바탕으로 일본 인디즈 비주얼계의 거물급 밴드로 성장했다.

 스스로를 보컬라이저라고 칭하는 카이토(카마사마)는 밴드 내에서 카마 캐릭터를 맡고 있으며, 특유의 여성스러운 말투, 그와 어우러지는 걸출한 말재주와 유머 감각으로 주변의 분위기를 밝게 한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틈만 나면 작곡을 하기에, Wizard의 곡들 가운데 대다수가 그에게서 탄생했다.

 타고난 미소년의 외모를 지닌 기타 히로는 Wizard의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 또한 개인 홈페이지에 자작의 가사와 미공개 음원들을 게재할 정도로 음악을 향한 열의에 불타오르고 있으며, 그러한 점은 라이브 때 기타를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서도 느낄 수 있다.

 또 한명의 기타 마스미는, 평소에는 카이토(카마사마) 못지 않은 유머 감각으로 보는 사람을 폭소하게 만들지만, 기타를 치고 있으면 시간이 흐르는 것도 완전히 잊어 버린다니, 음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음껏 매력을 발산한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사키는, 자신의 포지션 만큼이나 과묵한 듯 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존재이다. 라이브 때는 제자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묵묵히 연주하지만, 사실은 멤버들도 놀랄 만큼 재미있는 프레이즈를 만들어 내는 대범한 베이시스트이다.

 가장 늦게 Wizard에 합류한 드러머 하루카는, 아담한 체구와 귀여운 외모 덕분에 여자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그러한 겉모습과는 달리 파워가 넘치는 드럼을 연주하며, 다른 멤버들보다도 특히나 더 연습에 매진하는 성실한 드러머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같은 다섯 멤버들이 모인 Wizard. 그런 만큼 그들의 음악은 결코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렵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밝고 경쾌한 곡, 보컬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에서부터 신나게 몸와 머리를 흔들어야만 할 것 같은 헤비한 곡까지. Wizard는 어떤 분위기든 부족함 없이 소화해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덕분에 발매하는 음원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다양한 음악으로 폭넓게 사랑 받아, 06년에 발표한 곡들이 SONY PS2의 소프트 오프닝, 엔딩곡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인디즈 밴드로서는 드물게 TV에도 몇 차례 출연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Wizard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Wizard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라이브 현장이다. 듣는 사람의 마음을 매료하는 곡들, 피나는 연습과 노력으로 갈고 닦은 실력,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특별 이벤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넘치기 때문에, Wizard의 라이브는 항상 관객들로 붐빈다. 이렇게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멋질 뿐만 아니라, 다섯 명 모두 무대 아래에서도 예의 바르고 상냥하기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대성할 밴드는 역시 뭔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결성한 후 3년간 무수히 많은 라이브를 통해 실력을 다져온 Wizard는 얼마 전 첫 전국 원맨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4월 4일(오카마의 날)에는 쿠단 회관에서 첫 홀 라이브를 가진다. 멤버 모두가 한국 라이브를 앞두고 벌써부터 심기일전 하고 있다니, 과연 어떤 공연을 선사할지 기대가 크다.

기획, 제작, 주최 : Violet Sounds

공연 1
일시 : 2007년 2월 25일 일요일
장소 : 홍대 롤링홀
시간 : 오후 4시 공연장 오픈, 입장
         오후 4시 30분 공연 스타트

공연2
일시 :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장소 : 홍대 라이브클럽 SSAM
시간 : 오후 7시 공연장 오픈, 입장
         오후 7시 30분 공연 스타트

티켓 가격
예매 : 1일 3만원, 양일 6만원
현매 : 1일 3만5천원

예매 기간
2007년 2월 1일 부터 2월 18일까지

예매 방법
신한은행, 계좌 번호 110-200-714373, 이성범
E-메일 office@violetsounds.org

1.       위의 계좌로 입금하신 후에

2.    공연 일자, 입금자 이름, 인원 수, 관객 이름, 입금액을 E-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입금 확인 후, 3일 이내에 이메일로 입금 사실을 확인해드립니다.

4.       티켓은 별도로 발송하지 않고 공연장 입구에서 입금일과 E-메일 주소,
  입금자 이름을 확인하고  드리는 정리권(티켓) 순서대로 입장하시게 됩니다.

예매 기간 이후에는 예매를 받지 않으며, 잔여분의 티켓을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기타
1. 이번에는 팬카페 우선 예매/입장을 실시하지 않으며, 팬미팅도 개최하지 않습니다.
2. 일요일 공연 시각이 조금 이른 것은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의 귀가 시간을 고려한 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 입장 순서는 공연장 도착순이며, 일요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월요일의 경우 오후 4시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티켓을 배분합니다.

4. 공연장에서 짐을 맡아 드리지 않습니다. 간소한 차림으로 오시길 바라며, 각자의 짐은 본인 책임하에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5. 티켓 분실시에는 재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위자도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단독 공연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올렛사운즈

[언짱]

비주얼락의 내한공연에 무지하게 솔깃하네요..ㅎ 최대한으로 돈을 모아봐야 겠어요...

[이비]

위자도 !! 이름들어봤어요!...<<- 님;

[Nell]

루나씨를 후로 일본 비주얼밴드는 흥이 안나더라구요ㅋ 제가 한창 좋아하던 시절의 밴드는 랄크밖에 안남았네요ㅜㅜ

[ㅅ서I,♡]

오호< ..........이름만 들어봣다는 ㅋㅋㅋ

[및이]

제발 디르디르디르...디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