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참 애쓴다 진짜 더럽게 언론플레이 하는구나 아줌마들 상대로도 엄청 하더니 진짜 한심하다 니가 이런다고 너같은 유책배우자가 이혼소송에서 절대 이길수도 없으리라 믿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소영씨의 지인분들께 그녀에 대한 애기를 들은적이 많았다 내가 들었던 노소영은 유일한 단점이 노태우의 딸이라고 할정도로 인품이나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였다
89년쯤에 시카고대학교에서 공부할때 내가 알고 있는 좌파목사님의 아주 작은 개척교회에 찾아와서 본인이 예배를 볼수있게 해달고 부탁했고 그목사님께선 독재자의 딸은 본인교회에서 예배를 볼수없다며 쫓아내려고 했었는데 노소영씨가 노태우가 한일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면서 본인이 독재자의 딸로 태어난게 본인잘못은 아니지 않냐고 여러번 용서를 구했다는 애기를 들었었다 목사님께서는 훗날 본인도 젊어서 했던 실수였다며 노소영씨가 본인을 여러번 찾아왔던걸 말씀하시면서 참 보기드문 사람이라고 하셨다 또 어렸을때 잠시 만났던 노소영씨는 아주 지적이고 본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한태도 반말도 한번 안하는 사람라고 정평나있었다 이기사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최태원회장과 이혼소송을 앞둔 상황에서 터져나온걸 보면 솔직히 많은 의구심이 든다.
첫댓글 저는
못믿어 한표
노소영 갑질이 사실이라도 최태원 잘못은 별도.그것은 그것대로 이것은 이것대로. 최태원에 이혼통보 당할 때 심정적으로 노소영 편이었는데,
까다로운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적어도 대학때 같은 동창들한테 자기는 손에물묻히지 않고 살거라고 공공연하게 얘기한 걸 같은 학교 동기생한테 직접 들은 적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생 이후 개과천선했을 수는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계기는 늘 있는 법이니까요!
ㅎㅎㅎ
노소영... 대통령의 영애이기 전에... 장군의 따님... 연대장의 따님... 대대장 따님... 중대장 따님.
언제 딸로 산 적이 있나요?
평생 주변 남자들은 자기를 섬기는 종놈으로 여기는 마음은 당연지사...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