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Four Seasons Op 8 'Autumn'
그 뜰에 늙은 비발디와
그의 관현악단이 머물고 있다
떠날 생각이 없는 발자욱들
가을은 아직 열광하지 않았다
(게시 후 수정함)
*주제곡*https://youtu.be/aSIssJV_XZw?si=rA-J9XjmsJBT3cA3
첫댓글 이제 보니 장독대가 비발디의 관현악단이었구낭. 검은 악단복이 썩 잘 어울리는구만. ㅎㅎ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연상이 됩니다.
써놓고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일단 게시판에 올려놓고 봅니다.그러면 객관이라는 거리가 생겨 더러 숨통이 트일 때도 있지요.
@윤시목 아, 예. 저도 그런적 있는데...'객관적 거리'라는 말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곧 터트릴웅장한 클라이막스가기대됩니다
비발디의 음악이 경쾌하고 가을바람처럼 간지러울 뿐 웅장하진 않습니다.웅장함은 베토벤을 모셔와 9번 교향곡을 청해야 하는데 독일말은 알파벳도 모르니....
예 아직 크리이막스와 앙콜이 남아 있으니 기대됩니다.
겨울 일정이 빠듯해서 앙콜을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 기다려봐야죠. ㅎ
첫댓글 이제 보니 장독대가 비발디의 관현악단이었구낭.
검은 악단복이 썩 잘 어울리는구만. ㅎㅎ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연상이 됩니다.
써놓고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일단 게시판에 올려놓고 봅니다.
그러면 객관이라는 거리가 생겨 더러 숨통이 트일 때도 있지요.
@윤시목 아, 예. 저도 그런적 있는데...'객관적 거리'라는
말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곧 터트릴
웅장한 클라이막스가
기대됩니다
비발디의 음악이 경쾌하고 가을바람처럼 간지러울 뿐 웅장하진 않습니다.
웅장함은 베토벤을 모셔와 9번 교향곡을 청해야 하는데 독일말은 알파벳도 모르니....
예 아직 크리이막스와 앙콜이 남아 있으니 기대됩니다.
겨울 일정이 빠듯해서 앙콜을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 기다려봐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