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뿐 로벨리아꽃~^^
시든꽃 따다가 떨어진 줄기
물에 꽂았더니 뿌리가 실하네요.
꽃을 잘 피우고 예뿐 꽃이라
아끼던 이뿐 화분에 심어줬어요.
쌍둥이분 나란히~ㅎ
유튭 보면서 스캔 해뒀어요.ㅎㅎ
상호를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사장님 얼굴 보고 찿았어요.ㅎ
남대문 수입상가 일명 도깨비시장
유튭에서 소개하는 모자를 보고
딱 꽂혔었는데 오늘 동생이랑
쇼핑 중에 딱 눈에 들어 오는거예요.
헐~넘 비싸서 망설였더니
언니야!!!
이쁘다 그냥 사~~^^
여동생도 예뿐 모자 하나 사 주공~ㅎ
동생은 친구 만나러 가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어떤 분이
모자 예쁘네요.어디서 샀어요?
하드라구요.ㅎ 예뿐가요?
초경량 양우산, 목머풀러
요렇게 쇼핑 했어요.
백만년만에 쇼핑 했더니
넘 피곤합니다.
즐건 하루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강 건너 멀리 다녀오셨어요 ㅎㅎ
많이 걸었으니 피곤하실테고
모자가 화려하니 이뻐요
전 스카프가 더 눈에 들어오지만요
제가 뭐 한번 꽃이면
사야 직성이 풀리는지라~ㅎ
철도 살짝 지나고 비싸지만 못 참고 샀어요.
스카프는 동생이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러 간다 해서 친구들 선물하라고 다섯개 사줬네요.ㅎ
참 쇼핑땜 댓글이
로벨리아 대단하시다 생각들었어서 댓글
다시 올려요 👍 👍
로벨리아꽃 진짜 대단한거 맞아요.
오우! 물꽂이 성공하셨네요.
도깨비 시장 안 간지 오래됐어요.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모처럼 동생과 쇼핑 즐거우셨겠어요^^
그릫게도 번식을하는 식물 대딘해요
이쁜모자 사셨네요
작은거라도 쇼핑은 즐겁습니다
도깨비시장
처자때는 풀방구리 드나들듯 했건만 ㅎ
맘에쏙드는예쁜모자쇼핑하셨네요 로벨리아대단합니다
엄청 맘에 드셨나
봐요
유툽보고 찾으러 가시고
로벨리아 뿌리가 엄청
많이 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