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장 선거에 관한 보고서

제29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장 선거에 관한 보고서   제28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에서는 제29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장직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30일 제29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장 선거공고를 특정인들만 볼 수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 가정학과 학생회>라는 다음 카페에만 올려서 많은 학우들이 선거에 관해 알지 못해 결국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보통 후보자가 없으면 추가공고를 올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역 가정학과를 보면 <인천가정학과 2008년 10월15일 선거공고를 하였으나 후보자가 없어서 2008년 11월 11일 2차 공고를 하여 학생회장을 선출함. 경남가정학과에서도 2008년도에 3차까지 공고를 하여 학생회장을 선출함.>    타지역의 사례를 보면 후배들에게 학생회장직을 물려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28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는 뭡니까?   선관위도 제대로 구성하지 않고 선거공고를 하고 후보자가 없다하여 추가공고를 하려는 노력도 없이 상위기관 회칙을 들이대며 학우들의 손이 아닌 임원들의 손으로 제28대 학생회장을 연임 시키려는데 급급하여 가정학과회칙 제10장 제41조 2항 <회장 및 학년대표는 학보에 임원선거를 공고, 게재 후 직선으로 함을 원칙으로 한다.>을 위반하고 또한 상위기관 회칙을 따르려면 가정학과회칙에 부칙으로<본 회칙에 규정되지 않은 규정은 상위규정에 따라야 한다>라는 회칙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칙을 무시하면서 현 회장을 연임시키려는 데에만 노력하였습니다.    서울가정학과 회칙에는 <연임금지 조항>이 명확히 없지만 <연임을 할 수 있다>는 조항도 명확히  없습니다. 하지만 연임금지가 내포 되어 있는 가정학과회칙 제42조 1항< 학생회장 입후보자는 서울 지역학번, 거주학생으로 2학년 2학기 재학중인 자로서 4개 학기이상 연속 등록한 자로 한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제28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에서는 선관위를 제대로 구성하여 제29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장 선거 공고를 학보 및 카페, 학교 및 학과 학생게시판에 게재하여 모든 서울가정학과 학우들이 참여 할 수 있게 하시고 2학년 2학기 재학중인 자로 후보를 추천받아 직선으로 선출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28대 서울가정학과 학생회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연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후배들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시고 박수칠 때 떠나시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