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방구토끼에게 고급 알칸테라 실내작업을 선물해주었습니다!
2. GP 도어씰도 선물해줬습니다. 많이 물으시는데 하만카돈 스피커는 출고 때 옵션으로 넣었어요! (매트가 좀 더럽네요-_-)
3. 잘 달리라고 GP 로고와 챌런지 로고를 붙여줬어요!
4. GP가 2000대 한정판이기 때문에 저는 1984번째 모델을 흉내냈어요. 왜나면........?
5. 사이드 마커는 깜장색으로 블랙아웃 해주었습니다. 멋쟁이가 되라고~
6. 핸들의 쿠퍼웍스를 볼 때마다 달리고 싶어져요. 하지만 저는 제 차를 사랑하기때문에 달리지 않습니다..ㅋㅋ
7.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방구토끼와 띠띠빵빵이가 서먹서먹해 졌더라구요..방구토끼가 영문을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데..
8. 띠띠빵빵이는 기운이 축 쳐서 보여서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9. 가만히 방구토끼를 쳐다 보니까 줄곧 자긴 모른다는 듯 표정을 짓네요.
10. 띠띠빵빵이 우는 것 같아요..ㅠㅠ
11. 결국 둘을 붙여줬습니다~ 이야기 좀 하라고..ㅎㅎ
12. 그러니까 둘 다 성을 내더라구요.
13. 그러다가도 둘을 다시 보니, 왠지 모두 서운한 표정인 것 같아요. 뭔가를 아는 듯..
일년동안 만났던 정든 티티를 이제 좋은 분이 계시면 팔려고 하니까 왠지 제 마음이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세컨으로 아무탈없이 잘 지내주었는데, 가족들의 성화에 팔아야 할 것 같네요..ㅠㅠ
오랜만에 두명 모두 구석구석 기름칠을 해주다가 문득 찍어봤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세심하게 관리했는데!!!!!!
많이 탈 일이 없다보니까 일주일에 4일은 관리만 하고 주차장에서 휴식하는 티티가 이제는 어디선가 달렸으면 좋겠네요!
아쉬운 마음으로 모처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찍고보니까 제가 요즘 너무 미니에만 집중했네요. ㅎㅎㅎㅎ
부산에서는 R53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사실 56도 보기 힘들지만. ㅎ 얼마전 파란혜성 성훈? 님의 미니레포트를 보고
R53사랑을 아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티티랑 미니 미션오일 전부 갈아줬어요!ㅎㅎㅎ R53 MCS도 생각보다
잘 달린 답니다. 지인과 재미삼아 2001년 CL600 과 겨뤄서도 거짓말 조금보태서 광안대교위를 같이 달리니까요.
박스터 S를 이긴 적도 있네요.. 오늘은 지인의 993 카레라 4S와 설마하며 광안대교위에서 겨룬 결과, 초반150-160까지는
어느정도 압도적으로 선전했어요. 후반에는 압도적으로....아시죠? ㅋㅋㅋ 포르쉐는 무서운 사람입니다.ㅋㅋ 총 두번중에
너무 아마추어스러운 동영상 촬영을 했는데 나중에 올려볼께요! (요청에 의해 삭제했습니다 ㅠㅠ)
여담이 너무 길었네요. R53이든 56이든 미니니까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부산분들 만나뵙고 싶어요!
첫댓글 정말이쁩니다..진짜gp였다면..gp만큼빠르겠죠??r53화이팅ㅋ
아마 GP보다 빠를지도 몰라요. ㅎㅎㅎ
부산구경가봐야겠어요ㅋ
은택님은 더 빠를 것 같은데요? ㅎㅎㅎ
유리없는지붕이탐나네요..수동인줄알았습니다..일본에서알아보니..리얼카본루프제품이있더라고요ㅋ
차를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내요 ^^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TT녀석 보듬어 주다가 미니로 왔어요~^^
TT녀석 미니만큼이나 참 멋지고 사랑스런 녀석이죠!^^ 암튼 은택님 TT도 좋은 주인
만나길 빕니다~^^
주현아~ 오~~범퍼 이쁘게 잘됐네~ ㅋㅋㅋㅋ 조만간 함보자~~~~~~~~~ㅋㅋ
제가 고향이 부산이라 자주내려가는데 해운대쪽은 그래도 미니가 자주보이더군요 ㅎㅎ gp스티커 너무이쁘네요 ㅎㅎ
종우형 카본패브릭 붙이러 시간날 때 놀러오세요. 새로 샀더니 양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카본패브릭 붙일때 저도 살짜쿵 숟가락 하나 더 얹어도 될까요?...................ㅋㅋㅋ....제차엔 뒷트렁크손잡이,데루등몰딩,jcw뒷범퍼하단중앙에,,실내는 운,조수석 체인저 카바(?)에 카본패브릭 붙여놨답니당......창틀크롬에도 붙여야 되는데 날도 춥고해서 아직 못붙이고 있네요~ㅋ
안주 안녕....ㅋㅋㅋㅋ젠쿱보러안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