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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교회로 뛰어든 '멧돼지'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2115340002487?did=NA
편집자주<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40분경 창덕궁 후원에 있는 선원전 권역에서 멧돼지 1마리가 목격됐다. 사진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위기에 종교 위기가 빠지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베이비 붐 세대로 성장가도를 달려온 종교들은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함께 위기를 맞았다. 종교인구 감소로 대형 교회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유명 신학대의 입시 미달 사태는 새로운 일도 아니다. 국내 신학대들도 정원감축, 경쟁률 비공개로 대응하는 실정이다. 코로나19가 문제를 가중시킨 것은 물론인데 기성 목회자들의 번아웃(탈진)마저 심상치 않다고 한다.
□ 탈진으로 전례 없는 숫자의 목회자들이 사역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최근 전했다. 종교연구기관 바르나그룹에 따르면, 목회자 5명 중 2명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56%) 외로움(43%) 정치적 분열(38%) 그리고 가족 문제(29%) 등의 순이었다. 폭스뉴스와 인터뷰한 성직자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탈진을 토로했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새로운 갈등, 성직자를 영적 지도자가 아닌 조직의 최고경영자(CEO)로 보는 경향, 교인들의 과도한 사적 기대 등이 고충을 가중시킨다고 했다.
□ 이런 실정이 국내라고 다르지 않지만 외부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영화 ‘수리남’에서 마약 왕국을 꿈꾼 전요한(황정민 분)의 직업은 목사다. 성찬에서 교인들에게 마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도록 하며 교회를 자신을 위한 왕국으로 만들어 간다. 이 같은 설정을 놓고 한 목사는 절대적인 인물을 묘사하기 위해 목사 직을 차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현실을 자탄했다. 마약과 폭력을 휘두르는 인물로 목사를 설정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현실이 종교 위기를 상징한다는 얘기다.
□ 교황청이 성베드로대성당 증축을 위해 면죄부를 팔자 시골의 이름 없는 사제이던 마르틴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교회 문에 붙였다. 이에 교황 레오10세는 루터를 “주님의 포도밭에 뛰어든 멧돼지”라며 파문에 나섰다. 그러나 신성을 내세운 철옹성 교회에 항거한 '멧돼지' 덕분에 종교는 개혁을 이루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었다. 500년 전의 저 멧돼지가 다시 필요한 때인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 창경궁에 멧돼지가 출현해 소방대원과 엽사들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소식에 든 생각이다.
이태규 논설위원 (tglee@hankookilbo.com)
빛명상
‘제5의 힘’이
기존 종교의
독선을 넘어서는
단초를 준다
언젠가는 빛(VIIT)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도 못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는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빛(VIIT)이 날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 탄생 이후 ‘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생중계하며,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된 고 조경철 천문학 박사의 말이다. 참고로 조경철 박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천문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주 물리학, 전파물리학, 현대 천문학에 관해 수많은 논문과 170여권의 책을 집필한 뛰어난 학자이다. 이러한 업적으로 2002년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으로부터 ‘20세기 탁월한 과학자 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한 말이라면 우리는믿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보라, 그가 어떤 말을 했는가?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광호 학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빛(VIIT)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가? 더 나아가 물리학과 인류 문명사를 획기적으로 뒤바꿀 최상의 힘이자 새로운 에너지라고 하지 않는가?
이 말은 정광호 학회장님께 조 박사가 직접 한 것이다. 정광호 학회장님이 SBS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빛(VIIT)의 힘을 시연한 것을 계기로 조 박사와 정광호 학회장님의 교류가 이어졌다. 조 박사는 생방송 중계 현장에서 빛(VIIT)의 반향을 직접 체험했기에 정광호 학회장님의 빛(VIIT)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당시 TV 생방송에서 조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超光力’이란 우주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 때문에 조 박사는 주변 과학도에게 적잖이 지탄을 받았다. 명색이 과학자라는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그때만 해도 조 박사의 말을 세상 사람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우주의 기원을 찾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연구소)에서는 기존의 자연계가 지닌 4가지 힘 외에 ‘제5의 힘’의 존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페르미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내놓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힘 이외의 새로운 힘이 있을 수 있다.”
이제, 조경철 박사가 말했던 대로 ‘제5의 힘’이 세상에 밝혀지게 된 것이다. 제도 학문에서 정식으로 공인되는 때가 언제냐는 문제만 남았다.
이렇듯 ‘제5의 힘’이 사실로 여겨짐에 따라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와닿는 것이 바로 ‘초광력超光力’이다. 초광력超光力은 다양한 반향과 현상을 통해 명백하게 입증되는 물질적인 에너지인데도 현재의 과학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초광력超光力의 기원인 ‘우주마음’이다. 초광력超光力은 기존 종교의 신이나, 태양과 별이나, 또 미지의 외계 생명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실로 초광력超光力은 우주 전체를 휘감고 있는 우주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또한, ‘우주마음’은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 인간의 내면에 이미 갖추어져 있다.
이처럼 기존 종교의 신개념을 넘어서는 ‘우주마음’에 대해 학회장님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모태 신앙으로 그 누구보다 성당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신실한 신앙심 때문에 나에게 우연히 찾아온 초광력超光力을 종교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초광력超光力의 존재를 분명히 알면서도 그것에 전 인생을 걸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8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비로소 모태신앙을 포용하여 초월할 수 있게 되었지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느(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느(하나)님이셨다.’ 나는 이 구절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태초의 ‘말씀’을 바로 우주마음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태초에 말씀이 계신 것을 전제로 해서 하느(하나)님이 계신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느(하나)님 역시 말씀, 곧 우주마음에서 비롯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떠받드는 신들은 바로 우주마음의 한 자락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를 놓고 논쟁하는 것은 언어 다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학회장님은 노자의 말을 강조한다.
“현재 세상의 종교들이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참으로 아픕니다. 이런 상황에서 귀담아야 할 것이 『도덕경』 제 1장 첫머리에 나오는 말입니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 뜻은 ‘도라 할 수 있는 도는 항상 된 도가 아니고, 이름 부를 수 있는 이름은 항상 된 이름이 아니다.’입니다. 이처럼 말할 수 있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우주마음’이 아닙니다. 말할 수 없고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이 바로 ‘우주마음’이지요.
현재의 종교들은 무슨 무슨 신입네 말하고 이름을 붙인 것이지요.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류 역사를 보면 종교로 인해 왜 그렇게 많은 전쟁이 일어났습니까? 특히, 현재 한국에서 막강한 위력을 행사하는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 이라 말하고 이름 지음으로써 다른 종교와는 소통이 부재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일부 기독교에서는 ‘예수 믿으면 천국이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은 실로 강도의 협박이나 매한가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슨 신 무슨 신이라고 특정 하는 순간 이미 신은 신이 아닙니다. 어떤 신으로도 특정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주마음’입니다.”
학회장님은 우리 선조의 전통 신앙을 높이 평가 한다. 외국에서 유입된 유교, 불교, 기독교는 모두 신, 숭배 대상이 있는 것에 반해 우리 전통 신앙에는 그것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조는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천지신명(天地神明) 일월성신(一月星辰)에 의탁해 소원을 빌었다. 해와 달은 실제 숭배 대상이 아니라 그것을 있게 한 우주근원을 향해 신앙생활을 영위해온 것이다.
이러한 우리 선조의 전통처럼 빛(VIIT)명상 또한 숭배 대상이 없다. 다만 나의 존재와 삼라만상을 있게 한 우주근원이자 우주마음에 신뢰하고 의탁한다.
학회장님은 빛(VIIT)명상이 종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따가운 지적을 아끼지 않는다. 기독교의 논리에 따르면, 우리 선조들은 우상 숭배를 해왔으며, 마귀를 섬긴 죄를 지은 셈이다. 빛(VIIT)명상 또한 유일신 하나님을 안 받들고 ‘우주마음’을 이야기하니, 결국 사탄을 섬기는 죄를 짓는 것이다.
따라서, 학회장님은 기독교의 논리의 허구성을 지적 할 수밖에 없다. 이웃과 함께 편하게 지내지는 못할망정 이웃을 ‘마귀를 섬긴 죄인’이라고 떠들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웃은 졸지에 사상 최악의 죄를 저지른 누명을 뒤집어쓴 기분이 들고 만다.
학회장님은 앞서 언급한 대로 모태신앙으로 성당에 다녀서 그 누구보다 성경 지식에 해박하다. 성경 비판론자들의 주장대로 성경이 다른 민족의 신화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구약이 연대상의 오류를 범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으로 예수가 어떻게 해서 ‘메시아’로 떠받들어지게 됐는지도 말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일이 언급하면서 지면을 낭비하지는 않겠다.
다만, 학회장님이 강조한 『마태복음』에 나온 예수의 산상 설교를 언급하고자 한다.
너희가 심판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라고 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구절에 따라 기독교는 타종교에 적대적이고 배타적인 ‘심판’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 역사상의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기독교 또한 안을 들여다보면 부조리와 허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산상 설교에서 예수는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네 오른 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대라고 하면서 폭력을 포기하라 했다. 또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으며, 자선을 베풀 때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과연, 오늘날 이 말씀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산상 설교는 아무나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개했다고 죄 씻음을 받고, 예수를 믿으면 곧바로 천당, 구원이 보장받는 것이 아니다. 자칫 구원 받았다고 집단 착각에 빠졌다가는, 산상 설교에서처럼 ‘비와 홍수와 바람으로 인한 무너짐’이 엄청날 것이 틀림없다.
당신은 기억해야 한다. 기독교와 달리, 우리 선조의 전통 신앙과도 잘 조화가 되는 빛(VIIT)명상은 천국이니 지옥이니, 내세 또는 구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빛(VIIT)명상은 다른 종교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으며, 함께 잘 어울린다. 빛(VIIT)명상은 근본적으로 바로 현실의 삶을 중요시하고 ‘참마음(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기를 권한다.
입맛을 돋구는 콜라가 기존의 종교라면, 그 음료수의 재료가 되는 순수한 물이 바로 빛(VIIT)명상이다. 빛(VIIT)명상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에 스며들기 때문에 모든 것의 중심이자 근원이다. 빛(VIIT)명상은 신을 낳은 어머니 ‘우주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일 뿐이다.
언젠가 ‘제5의 힘’이 제도 학문에서 인정받을 때, 초광력超光力 또한 세상에서 인정받을 것이다. 이와 함께 ‘우주마음’의 진정한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면 기존 종교들의 독선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 당신은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겠는가?
출처 : 해독제 2012년 7월 7일 초판 1쇄 P. 139~146
당신의 소원이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해
이루어진다
시공간의 제약은
인간의 한계에
불과하다.
지구촌에서 미리내 마을의 견우성까지는 16.5광년 그리고 직녀성까지는 26.5광년이 걸린다. 견우나 직녀 또는 그 이웃들에게 빛(VIIT)을 보낸다고 하자.
이때 빛(VIIT)이 광속으로 간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 광속보다 더 빠른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빛(VIIT)을 주고받는가.
그것은 빛(VIIT)선생님과 우주마음과의 생각이다.
그러므로 빛(VIIT)은 빛의 속도보다 억만 배나 훨씬 더 빨리,
보내는 즉시, 가고 오는 것이다.
(이창은, 영남대 명예교수)
빛(VIIT)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우주마음에서 오기 때문이다. 우주마음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 온 우주의 자연을 창조하고 살아 숨 쉬게 하는 근원이다. 그러니 우주의 눈으로 보았을 때 지구는 아주 작은 별에 불과하다. 우리가 ‘아주 멀다’고 생각하는 거리도 우주의 차원으로 보자면 지척에 불과할 것이다. 따라서 빛(VIIT)은 인간의 머리로 생각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생각하는 즉시 전달된다. 이는 다시 말해 우주마음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고자 할 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전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구지방국세청의 박래훈 청장을 비롯 몇몇 공직자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분들은 이미 당시 가깝게 교류하고 있던 성재경 안기부 지부장, 오영목 매일신문 편집국장, 김서영 경찰청 차장 등을 통해 빛(VIIT)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은 상태였고, 말로만 듣던 힘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에 차 있었다.
식사를 하던 중 한 분이 내게 물었다.
빛(VIIT)선생님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그 힘,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에게도 좀 주시면 안 됩니까?
순간 박 청장이 내 대답을 가로챘다.
“빛(VIIT)을 꼭 눈감고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렇게 빛(VIIT)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미 다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박 청장이 나를 쳐다보며 동의를 구했다.
“맞습니다. 꼭 어떤 행위나 자세와 관계없이 이렇게 눈과 눈이 마주치고 식사를 함께하는 가운데 여러분 몸속에 다 빛(VIIT)이 들어갔습니다. ”
내 말에 박 청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몇몇 분은 그 대답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다만 전체 분위기에 해를 줄까 하여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을 뿐이었다.
다음 날 이른 시간 박래훈 청장이 급히 전화를 걸어왔다.
“꼭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박 청장은 몹시 서두르고 있었다. 이윽고 박 청장은 나를 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발 한쪽을 탁자 위로 올렸다.
“지난 밤 전화 드리고 싶은 것을 참느라 정말 혼났습니다.”
그는 조심조심 양말을 벗더니 발목을 내게 보여주었다. 놀랍게도 양말 속 복숭아 뼈 언저리에 빛(VIIT)분이 한 가득 내려앉아 있었다.
“어젯밤 옷을 갈아입다가 무심코 이 빛(VIIT)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 빛(VIIT)선생님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옷을 갈아입으려는데 신기하게도 평소 시큰거리던 발목이 안 아픈 겁니다. 양말을 벗어보니 이렇게 빛(VIIT)분이 소복이 솟아 있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때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어제 함께 자리에 있었던 이현우 국장이 들어왔다.
“마침 잘 왔어요. 이 국장도 어서 와서 이것 좀 보세요.”
빛(VIIT)분을 본 이 국장의 눈이 커졌다.
“사실 저도 어제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빛(VIIT)선생님을 뵈면서 저도 모르게 집사람 생각이 났거든요. 집사람이 오륙전 전부터 관절염을 앓았는데 요즘 더 심해져서 좋아하던 등산도 못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도 빛(VIIT)을 함께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집에 돌아가니 아내가 참 이상한 말을 하지 뭡니까. 저녁을 먹고 난 후 갑자기 잠이 쏟아지듯 몰려와 살포시 잠이 들었는데, 비몽사몽간에 따뜻한 기운이 무릎을 감싸 안는 느낌이 들었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일어나서 무릎을 움직이니 통증도 없어지고 무릎 움직이는 것도 평소보다 수월해졌답니다.”
빛(VIIT)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마음과 마음으로 전달된다. 이현우 국장이 아내를 생각한 그 순간 그 마음을 통해 빛(VIIT)이 전달되면서 생겨난 일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정말 대단한 힘입니다. 이 힘을 저희들만 조용히 받기보다는 국세청 직원들도 다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참 좋겠습니다.”
박래훈 청장의 제안으로 얼마 후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가 마련되었다. 이것은 이후 검찰청, 국방부 등 여타 공공 기관에 빛(VIIT)을 알리는 게기가 되기도 했다.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260-263 중
첫댓글 초광력超光力의 기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으로 오신 초광력!
소중한 빛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미국의 목회자들의 위기가 발생하고 있군요,
기독교 종교의 위기설은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는 얘기지요,
빛과함께 우주 제5의 힘... 빛과함께 종교를 뛰어 넘는 초종교적인 힘 빛과함께 ...감사합니다,
빛은 시공간을 초월해 전달되는 힘이다 귀한빛글 감사합니다
"빛(VIIT)명상은 신을 낳은 어머니 ‘우주마음"
감사합니다
코로나 펜테믹으로 종교계에서 큰타격을 받고있는현실과
귀한 빛글인 "제5의 힘’이 기존 종교의 독선을 넘어서는 단초를 준다"를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광력,빛이야기,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
빛과함께 할수 있음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빛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힘
현존의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값진 말씀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초광력超光力
빛VIIT과 함꺄 살아가는
감사마음 올립니다.
제 5의힘. 초광력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빛현상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 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과 종교를 넘어서 그 모든것을 포용하는 우주근원에 관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우주의 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마음과 마음으로 전달된다.
(마음에 담아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힘
이외의 새로운 힘이 있을 수 있다.
이 새로운 제5의 힘이 초광렉이다.
다양한 반향과 현상을 통해
명백하게 입증되는 물질적인 에너지이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이 우주마음이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소원이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해. 이루어진다. !!🙇♀️🙇♀️🙇♀️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
제5의힘 초광력
감사합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생명의원천이신 빛의특은에 감사와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광력...귀한글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초광력
감사합니다
우주마음을 생각하면 어머니의 마음이 생각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광력....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 빛안에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VIIT의 힘에 감사드립니다.
우주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빛 안에서 살아감에 무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의 오랜시간 동안의 노고와 검증의 세월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명상은 나의 존재와 삼라만상을 있게 한 우주근원이자 우주마음에 신뢰하고 의탁한다.
빛(VIIT)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마음과 마음으로 전달된다. 시공간의 제약은 인간의 한계에 불과하다.
귀한 깨우침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과 같은 우주마음...
감사합니다.
빛은 순수이고 무한이시며 무소부재,
참마음을 알아 제안의 빛마음을 늘 관조합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는 빛*..초광력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