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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문수지맥 3탄--굴티에서 새터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147 14.05.13 18: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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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3 18:51

    첫댓글 오래만에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몇군대 길만 더럽지않으면 편했을텐데
    그것빼면날씨도 좋고 아주 흡족한 하루 였습니다

  • 작성자 14.05.13 21:46

    오랬만에 즐겁게 같이 걸었습니다.덕분에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걸었지요.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그리고 사모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 14.05.14 08:37

    비온다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네요. 늘 열정을 가지고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원종일군도 덩달이님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ㅎ 늘 안산하시고 즐산하세요.

  • 작성자 14.05.14 09:27

    원종일군이 술도 끊고 매일매일 운동한다고 하네요.젊고 건강하니까,금방 따라옵니다.

  • 14.05.14 08:57

    문수는 산길이 드라이 했단 느낌만...영주가 원래 소고기 싸구 맛난 동네임다...

  • 작성자 14.05.14 09:20

    세번째 구간이 잡목이 거칠고,가끔 길찾기가 헷갈렸었습니다.가민과 오록스 gps의 도움이 없이는 제 실력으로는 찾아가기가 어려운 곳도~~~다음 구간은 학가산과 검무산의 빼어난 조망이 기대가 됩니다.마지막 구간은 회룡포와 나부산과 멀리 보현의 비봉산과 낙동강,내성천,금천도 보고요~~~힘든 것은 금방 잊어버리고,즐거운 기억만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 14.05.14 09:01

    문수지맥 벌써 3구간을 마치셨군요, 나는 아직 문수산도 못가봐서, 나중에 기회되면 문수산이나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5.14 09:29

    문수산 자체도 멋진 산이기는 합니다.그러나 도래기재를 넘어서 옥돌봉 지나자마자 분기점 근처의 바위 조망처에서 본 일출의 감동이 컸엇습니다.그러고나서는 주실령 지나서 조금 지루한 듯하게 문수산을 지나지요~~~그러니 문수지맥으로 발을 들여놓으셔야~~~^^*^^;

  • 14.05.14 09:30

    드디어 칼바위님이 움직이기 시작하셨군요.
    달리 말하면 제수씨 몸이 점점 좋아지신다는 얘기겠고....
    문수지맥은 나름 등로가 편해 보입니다.
    함께 하고 싶었었는데 죄송합니다.
    충남의 줄기 날 잡으시지요.
    1, 3 주 제외 무조건 함께 합니다.

  • 작성자 14.05.14 11:05

    고흥지맥을 생각하면 등로가 아주 좋아보입니다.그래도 나름 까칠한 곳도 많고요~~예상보다도 거리도 길어서요.제일 어려운 것이 들머리를 찾아가고,어디까지 진행해야 하나 하는 것인데~~그것이 나름대로 재미도 있습니다.충남의 지맥은 아직은~~

  • 14.05.14 09:48

    모처럼 덩달이님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가고 싶은 곳이 눈에 아른거려서...ㅠㅠ
    담에 지맥말고 가까운 산행지에서 한번 뵙지요~!!

  • 작성자 14.05.14 10:52

    네~~그렇게 하겠습니다.그래도 다행히 칼바위님이랑 같이 가서,즐겁게 걸었습니다.쏘주도 두어잔은 하고요~~

  • 14.05.14 14:07

    아니 형님배 다어디갔어요?? 완죤 쿨한 스퇄로 탈바꿈 하셨네요 ^^*

  • 작성자 14.05.14 14:56

    세가지 이유가 있지요.일단 숨을 멈추고~~사진은 밑에서 위로 찍고요,더해서 옷 색깔에 힘을 주어서요~~^^*^^;

  • 14.05.14 15:12

    @덩달이 쉼 호흡으론 살짝 땡겨집어넣는 정도이구요 분명 달라졌어요 ㅎㅎ

  • 14.05.15 14:33

    와우짱 칼바위님과 함께 잘 다녀오신 문수지맥 3구간입니다 하하 잘봤습니다 ^^**

  • 작성자 14.05.15 17:40

    날씨가 도와주고,칼바위님이 도와서,그나마 진행을 잘 해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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