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지 해변공원(Hitachi Seaside Park)는 일본 해안의 태평양쪽 이바라키현[茨城] 히타치나카시에 있는 국영공원이다. 위치하고 있으며 사구, 숲, 초원, 샘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총 350 헥타르의 면적 중 2백 헥타르는 태평양에 개방되어 있으며,이 거대한 넓은 공원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색채의 꽃과 풀이 있으며 유원지, 대형 공원 초원, 사이클링 및 BMX 트랙, 숲 운동장, 자연으로 둘러싸인 바베큐, 많은 카페 및 레스토랑이 있다.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송림 아래에서 약 600 품종 100만 본의 수선화가 환상적인 세계를 창출하는데 노랑색과 향기로 가득한 낙원이 된다. 4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약 220개 품종 28만 본의 튤립꽃의 향연이 송림에서 펼쳐진다.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3.5ha의 언덕에 약 450만 본의 네모필라가 하늘색으로 만개하면 땅과 하늘이 맞닿아 어디까지가 땅이고 어디부터 하늘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란 세상이 된다.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일홍, 하계 휴가철의 물놀이 체험,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댑싸리는 여름에는 초록색이었다가 기온이 한냉해지면서 점차 붉게 변하여 가을에는 완전히 새빨갛게 물든다. 녹색일 때부터 빨강색일 때까지 내내 댑싸리축제가 열리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래 꽃달력과 같이 많은 꽃들이 전시되고있으나, 사진들은 네모필라 꽃과 붉게 변해가는 탭싸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월요일에
는 정기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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