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s Presley / Anything that's Part of You

[방랑객]

Elvis Presley에 대해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전설적인 팝의황제로 불리는 그의 곡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토록 수 많은 곡중에서 "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한번쯤은 들어 봄직한 노래다.

우리나라에선 1960년 중반 차중락이
<낙엽따라가버린사랑>이란 제목으로 빅히트를 한 바 있다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돌고 돌아]

차중락 // 차중광 ~~~ 이 노래로 히트하며 줏가가 오르는것 같더니만 노래가사처럼 갑자기 별이되여서 어리둥절 하였지요
차중광씨는 동생인데 역시 형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노래에 역마살과 악의 저주가 서려있는듯이
가을이면 늘 ~ 우리곁에서 해마다 불러주는 올드팝입니다
오늘
뉴스에서 트럼프 당선 이라고
미국의 일이지만 마냥
모르쇠는 그렇습니다
새로운 미국을 만들겠다
유세중 총맞은것도 새로운 역사를 위해 그냥 총맞고
무지개 건너는것도 나쁜일이 아닐터
미국의 대통령을 2번 지내며 과연
어떤일이 있을까
아침에 kbs-fm 9시에 가정음악 (진행 ) 신윤주 (아나) 의 멘트중
천불이 나서 산책으로 천불을 진정시켰다
그런데
밤이된 이시점에 제가 그 지경이 됩니다
천불은 무엇 때문에 오는지
트럼프가 승리해서 그런가 오지랍 발동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늘어져 그런가 아님 갑자기 겨울손님와서 몸이 놀라서
그런것인가
암튼 천불이 나에게도 왔다
기분 아주 나쁘게
적당히 왔을 경우 기분좋은 노래로 치유되지만
강하게 오면 오히려 역 효과다
나의 골방에 지금쓰고있는 놋북 위에 오코시 라는 과자가
있다 먹탐꾼인 내가 좋아하는 기호품인데
이것 보니 더 천불이 치밀어온다

[돌고 돌아]

그냥 신윤주 아나님 말씀대로 두툼한 복장으로 집뒤 둘레길을
나가보겠다
감정의 동물 인간은 이래서 손해도 본다
차라리 동물이면 해 떨어지면 지친구들과 정신없이 꿈을 꾼다
삶 여정이 이제 저~ 멀리 끝이 보이니 온갖 생각으로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한것이 벌써 한참이다
죽음의 맛은 어떤것인가 ~함 맛보고싶다
가서 먼져가신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내친구들중 내 혼인식에
참석하고 녀석 어른식때는 초청안한 그 칭구가 왜 요즘 그렇게
나에게 매달리는지 ~~ 녀석도 무척 보고싶다 이승과 저승에
나를 아는이가 많어진다
방랑객님에게 오늘 주절주절 말 안되는 낙서로
헤이하진 머리끄댕이 잡아 보러 야밤에 집을 나설 참입니다
그 천불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