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4.13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아굴은 솔로몬의 삶을 보면서 두 가지를 구하였습니다.
첫째는 헛된 우상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지 않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여자에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속고 말았습니다. 여자에게 속아서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둘째는 너무 배부르지 않는 것입니다. 배부르면 주님을 모른다고 하기 쉽습니다. 솔로몬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떠났습니다. 배부른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부가 있을 때 오직 필요한 양식만 갖고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거지로 사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가난하면 도둑질이나 거지로 살다가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많은 분들이 서로 나누고 있습니다. 물질이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도 아주 배가 고픈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부른 때입니다. 지금 나누어야 합니다. 사치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물질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타락하지 않는 길입니다.
내가 쇄골을 다쳤을 때 나를 위해서 물질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장모가 소천하였을 때 물질을 나누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그들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나도 사람들의 필요를 따라서 그들과 물질을 나눌 때 그들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한 분을 위하여 물질을 나누기 원합니다.
한 마디) 필요한 양식만 갖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회개제목
1. 숫자에 매인 것
감사제목
1. 주일메시지 녹화할 수 있어서
2. 한 가정과 생삶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울 수 있어서
3. 잇몸치료 받을 수 있어서
4. 처갓집 보일러 고칠 수 있어서
5. 양식 집필할 수 있어서
6. 머리깎고 샤워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