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문민정부....금융실명제...하나회 청산...학실하던 김영삼 정부 1년차던 1993년 7월 17일
여름방학 시작과 더불어 두 영화가 동시 개봉
먼저 키드 캅(어제 썼던 내용인데 참견은 노 영화랑 같이 묶어볼려고 다시 올립니다)
당시 국민학교 3학년 시절 두 영화 다 본...희망백화점에서
1993년 7월 개봉한 키드캅
당시 국민학교 3학년 때라 인천 희망백화점
극장에서 봤던
당시 35세 이준익 감독의 첫 데뷔작
93년이면 국민학교,국민학생 불리던

좌부터 아역배우 장영철..당시 나이 모름
아역배우 김민정..당시 12세
아역배우 이재석..당시 10세
아역배우 정태우..당시 12세
아역배우 고규필..당시 12세
메인 주인공은 이재석,김민정

포스터 또다른 버전

당시 인기 혼성그룹 잼-난 멈추지 않는다 인기시절
줄거리


인기가수역으로 특별시 나왔던 잼

영화속 김민정,이재석

당시 악당들 사진..당시 40세 갓 넘긴 독고영재
여자 뒤에 안경 쓰고 키 큰 사람이 장세진..
9년 후 드라마 야인시대 문영철역
아래는 영화 전체 출연진
출연진 중 단역 김민지씨는 90년대 후반 걸그룹 o-24 멤버였던

당시 10살..메인 남주였던 이재석은 이전에 더
어렸을 때 드라마 무동이네 집으로 얼굴 알리고
93년에 영화 메인
이후 드라마 아파트까지만 활동하고
이후 중학교 진학과 함께 활동 중단
연대 신방과 진학 후 23세 때던 06년에 드라마
주몽으로 10년만에 활동
그리고 그 이후에 다시 일반인으로 ..현재 37세


당시 메인 여주 김민정
당시 12세..3~4년전 아역으로 드라마 다수 출
연 후 해당 영화로 첫 주연
이후 영화,드라마 꾸준히 커리어 쌓았고
올해 데뷔 30년차..어느덧 39세


정태우
당시 김민정과 같은 12세
이미 4년전 강시 영화로 데뷔했던..활발히 4년간
활동 후 12세에 영화 키드캅
키드캅 이후로 학업 이유로 잠깐 중단했다가
중2 15세던 96년에 영화 7악동과 드라마 용의
눈물로 연기 기지개
현재 31년차 배우..39세



장영철
이전 두 영화서 단역나오다가 키드캅 조연
이후 활동 완전 접은듯

고규필
당시 김민정,정태우와 동갑인 82년생 12세
영화 키드캅으로 조연
이후 학업 이유로 활동 중단
9년 후 21세에 영화 아 유 레디로 활동 재개
드라마는 23세에 낭랑 18세로..
활동 재개 후 18년간 드라마,영화 합쳐서 70편정도
출연..
작년 스브스 드라마 열혈사제서 비중있는 조연
올초 끝난 사랑의 불시착에선 여주 손예진의 회사내
최측근 직원으로 나온



참견은 노~사랑의 오예
포스터

줄거리
나름 당시 국민학생들의 애환..공부,학원 등 힘들어
하는 시대상을 꼬집으면서 무겁게 가지 않고
아이들과 선생님들간의 산뜻한 사랑도 이야기한
아이들 중 남주 서재경이 여주 김은미 좋아하고
신현준은 서재경이 있는 반 담임이던 김혜선 좋아하고
공부만 강요하는 아이들 부모,교장과 교감 등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야구부 창단에 열성
두 선생님..신현준,김혜선은 시험,공부,학원 등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 자립심 키우고 놀기도 잘 놀
라며 야구부 창단 도와주는



해당 작품 감독은 그 해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당시 세태 꼬집는 내용이라 그런지
당시 애들 영화였지만 선생역으로 나온 신현준,
김혜선 캐스팅은 당시 화제..
이전 작품 불교 메시지 전하는 화엄경에서 둘은
비중있는 조연으로 함께 나오고 곧바로 청춘영화
동반 출연
학생역은 아역배우 중 뜨던 서재경이 남주

신현준은 장군의 아들1,2,3 에서 하야시역으로
한창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던
그 외 젊은날의 초상,꼭지딴,화엄경 등 나오다가
나름 주연작
당시 26세 참 젊었을 때
당시 장군의 아들,화엄경 등에서 진중하고 힘있는 역만 하다가 본인 나이에 맞는 청춘 로맨스에
바로 하야시로 나오던 배우가 국민학교 젊은 선생
님으로 순애보적인 모습에 당시 오!했던
92년 장군의 아들2로 신인남우상 받은 신현준은
이 영화로 청룡 남우조연상 후보 노미네이트 되었지
만 그 해 최고 흥행작인 서편제의 안병경에 밀려
수상 실패


김혜선은 이미 숭의여중 3학년이던 84년도에 광고 모델 데뷔 후 85~86년 안양예고 1~2학년 때 많은
광고로 하이틴 스타..
고3이던 87년 청소년 드라마 푸른교실로 배우 데뷔
이후 드라마 13편,영화 7편 찍고 ..연예계 데뷔
10년차던 25세..93년 초에 그 해 초 히트작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최민수,손지창의 사랑의 받는 애절한
여주..아역,CF,청춘배우에서 일약 스타덤..
그리고 밝은 분위기의 참견은 노~사랑은 오예
그 해 김혜선은 청룡영회제 여우조연상 수상
김혜선은 드라마로 8번 수상 있지만..영화는
이 영화로 청룡 여우조연상 받은게 유일


당시 영화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