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소니에서 walkman으로 계속 생산되고 있었다.
괜찮은 유선이어폰을 하나 구입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소리도 좋다는 이어폰.
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워크맨????
헉~~~
고품질 오디오 플레이어로 워크맨은 생산되고 있었다.
거기에 출력을 강화시켜주는 휴대용 엠프.
아.....
음악애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었구나...
좋은 음악을 즐기는 방법.
고성능 오디오 플레이어 + 휴대용 엠프 + 고성능 이어폰.
물론 휴대폰에 mp3와 사진기가 있다.
그러나 간편하기는 하지만 그 성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그래서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다닌다.
태블릿도.
지금까지는 소니 wh 1000xm5 헤드셋과 wf 1000xm5 이어폰 두 개를 들고 다녔다.
이제는 음향쪽을 조금 더 강화해야겠다.
명품백을 들고 다니는 것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부분이 틀림 없이 있다.
나는 타인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명품은 전혀 필요 없다.
좋은 카메라와 음향기기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것이다.
그런 작은 사치쯤은 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는 소중하니까.
첫댓글 네. .그럼요!~
즐겁게 사는데 도움이 되면 가져야죠~
사치좀 누려도 좋다!~에 한표!ㅎ
핸폰에 저렴이 이어폰으로 들으면 보컬과 악기 소리가 뭉그러져 불만이었는데 좋은 소리를 기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