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설명을 읽다보니.. 결국은 돈을 많이 떼이기? 때문에 욕을 먹더라도 결혼은 안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결혼을 막고 있다는 느낌이 들구요 그래서 변호사는 재산분할의 상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 주장대로 상한제가 도입 되면 남,여재력가들의 이혼이 장려? 쉬워 질 듯요..ㅋㅋ 새로운 가족(가정)형태? 암튼 인구절벽시대에, 극미한 출산율시대에 출산개선의 한가지 방법이 될 수 도 있다눈..
엄마는 아이와 함께 살아가기에 행복하겠지요? 소몽小夢
안 변호사는 "양육비 지급 의무는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기 떄문에 1년에 3600만원을 준다고 치면, 20년 해도 7억2000만원밖에 안된다"며 "정우성이 자기 아이에게 월1000만원, 20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이쪽을 택하는 편이 유리하기 때문에 욕을 그렇게 먹어도 결혼을 택하지 않은 이유는 결혼이 훨씬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그는" 이렇게 결혼의 리스크가 커지게 된 데는 우리 법원의 재산 분할 판결의 기조가 한몫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만약 정우성이 톱스타가 되기 전부터 (배우자가) 먹여 살리고 서포트했다면, 그 기여도가 인정돼 재산 절반을 주는 게 맞지만, 정우성은 이미 톱스타고 스스로 재산을 축적한 상태에서 배우자가 시간만 같이 보냈다는 이유로 50%, 30%를 가져가는 건 문제가 있다"며 "재산 분할의 상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아기도 엄마와 함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돈에 의하여 사람의 마음마져 갈리는 것 같아
마음은 안좋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와 엄마가 함께 있을 때가 더 좋은데........
양육비를 준다고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아닌데 그쵸 ㅎㅎㅎㅎㅎ
^^전통적인..? 결혼과 양육이 나와 다를 수 도 있구나!... 생각이듭니다
두 사람 나이가 만으로.. 정우성은 51세, 문가비는 35세이네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점이 걸리기는 합니다만
정우성이 내 아들이라고 인정했으니.. 아이는 훗날
피상속인입니다..
옛날같으면 비난이 빗발쳤겠다 싶은데요.
아이에 묶여 의무감으로 하는 결혼생활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비혼상태이니 불륜도 아닌거죠?
^^푸핫~
정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