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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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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 ,한 밤 '귀뜨라미는 왜? 그렇게 울어대냐고.....
만장봉 추천 1 조회 419 17.08.20 05:3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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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0 06:26

    첫댓글 만장봉. 님. 마음속 심심계곡에서. 품어나오는
    연민의 글. 내가 여자라면 당장 찾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글이네요.

    박식한 만장봉님 화순장에 여자들이. 많다던데
    이번장날 다시한번 가셔 찾이보세요.
    이런 장르로 글을 쓰다보면 금방 10년은
    젊어질겁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7.08.20 16:22

    낭주 갑장님 ...
    감사합니다. 찾아오는 여인이 있을리도 없지만 ,있다면 버선발로 맞이하겠습니다
    사실은 그보다도 ,5060 삶방의 안방마님같은 '은숙방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화순성당에 가서
    교중미사시간에 많은 기도를 하여 드렸으며, 한구석이 텅빈것 같습니다.
    먼저간 아내나, 먼저간 나주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 그심정을 기도로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0 16:26

    '별다방님,...
    정말 좋은 말슴을 다 하셨습니다. 제가 고향이라고 여기 전라도로 온것은 절대 아님니다
    자녀들이 여기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걱정되는 아버지를 저희들곁으로 오라고 하여서 어쩔수 없이,
    조부님의 삶을 잘 관찰하셨습니다. 손주를 보았는데 , 그 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경청이 저절로 됩니다.감사합니다

  • 17.08.20 06:58

    동창도 모임도 그리 관심없는
    저의 미래같습니다.
    함께할 고향친구분들이
    계신다면 그 외로움 덜할것을...

  • 작성자 17.08.20 16:27

    여기 고향의 친구들하고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8.20 08:44

    만장봉 님,
    자는 귀뚜리 소리는
    과부나 비구니만 울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로 군요~~~
    존 분 하나 나타기 나기를 힐께요!

  • 작성자 17.08.20 16:28

    사실은 이글은 '노을이야기 '방장님의 글을 읽어보고 구상하여
    저의 일상하고 짜집기하여 글을 써 보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7.08.20 09:28

    사랑..
    정...
    .
    .
    이런 것들도 결국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여성이 기대하는 것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가장 현실적인 것은..
    돈이죠.
    돈.
    .
    그런데 그것은 내가 더 필요한 건지
    내 욕심인건지 선뜻 내 놓지 못하겠더라고요...
    ㅎㅎㅎ
    .
    .
    남자가 필요한 여자가 더 많을 겁니다.
    여자의 평균수명이 길어서 혼자인 여자 분들이 훨 많으니까요.
    .
    불균형의 원인은 정, 사랑이 아니라 욕심 특히 재물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철저한 속물인 송아지가 일요일 아침에
    제 속을 들어내 보았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

    시한편 올리고 싶습니다.
    깊은물-도종환

  • 작성자 17.08.20 16:31

    정말 맞는말씀입나다.
    저도 여자친구를 사궈보니 ,돈이 없으면 여자도 달라 붙지도 않습니다
    경제능력이,그리고 얼마나 잘써주느냐?
    감사합니다

  • 17.08.20 09:35

    자연경관이 정말 멋지신데서 사십니다
    그래도 외로움은 타는군요
    전 앞뒤로 빌딩이 꼭 막혀 있어 하늘 손바닥으로 반쪽만한데
    그걸로 족하려니 허전합니다요
    산세 좋은곳
    호숫가에 왜가리 노니는 풍경 바라보며 그 창가에 앉아 글을 쓰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꿈같은 그림입니다
    그래도 만족 할 수 없는건
    인간의 가슴에 구멍이 숭숭
    채워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요..
    아시는것도 많으신 님께서
    올가을
    풍요로운 계절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8.20 16:36

    여기 전라도는 아직도 청정지역이 많습니다.어제는 영산강을 따라 주우욱 길을 따라
    호남문학의 산실인 '정자'를 찾아 다니는게 저의 노후의 즐거웁입니다.

    저의 12대조 시서김선 할아버지 게서 영산강따라 수많은 정자에 글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어제도 목포가는데 '몽탄면'에 있는 '식영정'이라는 정자를 찾아습니다.거기 후손하고 자료협조같은걸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어제도 영산강변에 파란물결위에 백구가 나르고 ,갈대는 바람에 날리고......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쓸쓸하지요.감사합니다

  • 17.08.20 16:41

    @만장봉 혹시 어디 김씨인지 파는 무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선배님?

  • 작성자 17.08.20 20:49

    @하늘호수 본은 光 山 이고요 .광산김씨 ,.파는 문숙공후 시중궁파입니다
    문숙공은 장성에 주로 집성을하고 ,저희는 그아래로와서 나주를 근거를 하여평장사 와 9대진사가 나오는
    집안의 후손입니다.

  • 17.08.20 21:05

    @만장봉 그러신거 같았습니다
    ㅎㅎ
    저두 광산김씬데
    문정공파이구요
    용자 학렬입니다

  • 작성자 17.08.20 21:14

    @하늘호수 저도 容 자학렬입니다
    누가 형인고? 누가 아우고 ?

  • 17.08.20 16:59

    만장봉님.
    글도 거의 노원구청에서일해서 연금받는다 //
    .의정부 장암동 초등인지 어디서 연금나온다..
    이사가지전에도 거의비스 무리한글 많이쓰셨꼬..
    또 화순문학에서도 기여를 한다...
    이젠 스토리를 바꿔보세요.
    여성분이 싱글남 선호도가 노후대책 잘돼있는 남정내가첫번째임니다.
    남의 노후 대척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 놓켓다는...ㅎㅎㅎㅎㅎ
    그리고 요즘 여인내들이 노후대책 잘돼있는 분이라도 시골까지는 가기어려워요.
    마당발이신 화순군에서 적당히 나이비슷한분 찿으시고요.
    그 여인에 눈높이에 맞쳐주세요..
    .아폴론님 보다 더 달달한 사랑 이야기 들려주세요..........

  • 작성자 17.08.20 21:16

    이제는 스타일을 바꿔서 ,남의 노후대책에 숟가락 하나 더 얻어 놓겠다. 라는 식으로 ...
    어느 누가 시골에서 살자고 한것도 아니고, 화순에서 여자친구 하나 찾고 있는중....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20 11:03

    한번 다녀오세요
    만장봉님이 반가워서. 손수. 따스한
    쌀밥에 영광굴비. 밥상이 쓰러질듯
    대접받고 오실듯~~~ㅎ

  • 작성자 17.08.20 16:45

    댓글의 묘미를 느끼게 하시는 분이시군요
    글쎄 왜 ? 한밤중에 귀뜨라미가 울어대냐고요 .광주하고 가깝고 살기는 좋습니다
    그래도 암만해도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운주사도 있고 ,조광조 유배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7.08.21 05:57

    @낭주 오시면 귀빈대접해 드리고 여행도 안내해드리고
    가실때 노자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1 05:54

    대중카페에서 뭘 그리 .....
    심심해서 글로 노닥거리는 거지요.

    이거 그냥 심심해서 글을 가지고 만들어 보는거죠
    감사합니다

  • 17.08.20 17:40

    ^^걍 한번 웃으시라고요

  • 작성자 17.08.20 21:19

    근데 사진이 않보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0 21:20

    아폴론님같은 사랑은 그림에 떡 .....
    아폴론 님같은 사랑의 글로 써보라고 ,능력도 없고 사랑할 여자친구도 없고
    갑갑한 심사

  • 17.08.21 04:22

    인생 늘그막에 정을 줬다가 얼마안돼서
    또 이별할텐데 감당 되시겠습니까.?
    그냥 장안 친구나 자주찾고 술이나 한잔씩 하심이
    훨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실듯 한데요.^^

  • 작성자 17.08.21 05:51

    그냥 심심한데 사귀고 같이 식사하고 놀러나 다니고
    그러한 여자친구를 .........
    지금까지 서울에서 사귀던 친구도 ,그렇게 즐겁게 지냈습니다
    절대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어차피 같이 살것도 아닌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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