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국민의 영어 능력 순위가 80개국 중 67위에 랭크되어 이것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English Proficiency Index에서 실시한 조사내용을 Zakon.kz에서 보도했다.
순위 목록은 카자흐스탄 수업 사이트 중 하나에 게시되었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네덜란드로 평점은 71.45였다. 다음 순으로는 스웨덴(70.40)과 덴마크(69.93)가 차지했다. 10위까지에 포함된 국가의 성인 국민들은 매우 자유롭게 영어로 설명을 할 수 있었고 여기에는 노르웨이, 싱가포르, 핀란드, 룩셈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그리고 호주가 포함되었다.
카자흐스탄은 45.95점을 받으며 67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20개국 중에서는 17위였다.
2011년부터 국민들의 영어 실력은 '매우 낮음'을 받고 있고, 이는 국민들이 자신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간단하게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정도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카자흐스탄은 순위의 54위에 올랐었다.
2017년 순위 목록에서 카자흐스탄의 앞 뒤에는 이집트가 66위, 베네수엘라가 68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순위에서 38위를 차지했고 가장 낮은 순위에 머무른 국가들은 알제르, 캄보디아, 리비아, 이라크, 라오스 등과 같다.
/zakon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