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병오년 안동권씨 추계 제례위원회 회의 개최
2026 병오년 추계 제례위원회(위원장 권혁창) 회의가 10월 9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권씨회관 내 대종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에 봉행할 시조 및 아시조의
추향제에 따른 헌관, 축관, 집례, 재유사 등을 확정 짖기 위해서
모였다.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별유사 등 총 인원 19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권정창, 권경웅 두 고문이 참석하였으며
권혁창 위원장은 유고(有故)가 있어서 부득이 권용주 부위원장이
회의 진행을 맡았다.
권오익 간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시조묘소 망배, 상읍례를
한 후 본격적으로 토의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추향제는 태사공의 도유사는 권오진(부정공파), 헌관
권택호(복야공파), 권상규(부정공파), 축관 권기헌(복야공파)을
결정하고 낭중공의 도유사는 권종만(복야공파), 헌관 권오균(부정공파),
권영탁(복야공파), 축관 권위택(별장공파)을 각 파종회의 추천을
받아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집필자와 집례, 재유사를 선정하였는데 시조 소(所)의
집필자 권태윤(좌윤공파), 집례 권태은(좌윤공파), 낭중공의 집필자는
권태혁(검교공파), 집례는 권중덕(시중공파)을 각각 선정했다.
재유사는 양소(兩所) 6명으로 도유사 및 각 파종회에서 추천하기로 했다.
기타 토의에서 부산종친회 부녀회 합창단이 향사 때 '권문의 노래'를
합창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토의 결과 지금까지 안동권씨에서도
노래를 부른 전례가 없으며 타 문중에 흠잡힐 일이므로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권오익 간사는 오는 11월 추향제 때는 능동재사(陵洞齋舍) 보수
공사로 주변에 건축자재 등이 많이 쌓여 혼잡하고 주차장도 협소해
각종 차들이 제대로 주차하기 힘들게 된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권경웅 고문은 분정 집필때 사진사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혼란을 주는데 이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오익 간사는 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단속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의가 끝나자 권오익 간사는 한일정상회담 공식건배주인
고려건국주 태사주(안동소주) 2병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고 안동시 서경지 5길 41에 위치하고 있는 '태화동 돈까스'
집으로 이동, 돈까스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