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제6장 제30-34절)
오늘은 11월 온세대 월삭새벽기도회로 "염려하지 말라"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어느 날 사업이 안되서 파산의 걱정을 안우 집사님이 목사님께 기도요청을 했는데 목사님께서 당황하셔서 하나님 아시죠, 집사님께서 심각하신데..하나님 아시죠..라고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집사님의 사업은 장례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염려를 드릴때가 있지만..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 자신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날을 아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우리의 작은 염려들을..세밀하신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니, 하나님의 세밀하심은 이렇습니다.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출애굽기의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가 필요한줄 아시니 다 필요를 채워주셨잖아요
32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하늘아버지는 능력의 아버지..우주를 지배하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믿음의 기도고 온전히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맡기는 것이니..하나님께서는 더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염려의 문제에 하나님께서 더해주셔서 우리의 가정과 자녀, 질병과 건강, 사업과 물질에 모든 문제가 풀려지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염려는 마약과 같아서 파탄나야 끝나지만 하나님께서 건져주십니다. 염려를 기도와 간구로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려는 기도하면 맡겨지니..될 것같은 염려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다 맡겨야 합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먼저 성경에서는 권고-따뜻하게 용기주어 돌보심)하나님이 계시기에 전부 맡기라 하십니다. 염려는 내 마음의 갈라짐의 뜻이 있습니다 염려가 생기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우리의 주인이하나님도.세상도. 물질로 나누어짐에 있으니 이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기도를 하나님 한분만을 온전히 맡기길 원하시며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심리학자인 어니젤렌스가 사람의 염려와 근심을 연구했는데 우리 염려중 40% 는 절대 일어나지 않은 일이며, 일어나지 않은 일 30%,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 21% , 그리고 4% 만이 우리가 정말 염려해야 할이라는 것입니다 이 4%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해결해 주신다라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70%에 염려하고 있는 것인데 마귀가 자꾸 가라지를 심어 염려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11월에는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염려로 시작하지 말고 기도로 맡기라 하시니..온전히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