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최고 빙수

[모니카]

제가 먹어본 빙수중 단연 최고.!
연달아 3일밤을 부산손님. 서울손님. 어젠 장유에서 온 조카시어른들까지 모시고~~
먹니라 바빠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서귀포 우체국 건너편 엘리스. 2층 조그마한 가게.

[오하나]

망고빙수인가요? ㅎㅎ

[비상^^*]

아~~생과일 쥬스집 닮수다 양~~ㅎ

[鳥柳]

맛보러 가야할터인디...

[양배추]

성실한청년이 하는 아주 맛난곳이지요
피곤할땐 달달한거 만한게 없죠
제가 지금 딱 필요한대 말이죠

[카미노(모산청우)]

오늘 같이 미친년 널뛰듯 하는 날씨에 먹으면?
크아아아악~

[Anne]

이 까페에 비상님의 "루왁"맡겼는데...그 루왁의 행방은?지금....어디에...ㅋㅋ;;
성실한 청년이 구워내는 쿠키가 완전~~맛있다는,담에 제주가거들랑 사갖고와야겠어요~모두에게 추천!해 봅니다^^

[센스제이]

덜덜덜 너무 갑자기 다시 추워졌어요!!!

[라일락]

시내나가믄 함 묵어봐야 겟는디
날이 넘 추워버렷네요
우짜요~~~

[모니카]

난 한바탕 굴리고나니 더운뎁쇼~~친구들이랑 송년회하며 넘 달렸나 아이고 더버라~~~엘리스 빙수 또 먹고잡당~~ㅋ